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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자꾸 뻑이 나서 다른 본체와 바꾸게 되었다.
사무실에 여분의 PC가 있어서 다행이긴 했다.

다른 직원들이 바빠기에 혼자 힘으로 해결해 보기로 했다.

다 해결한 줄 알았는데 인터넷 다운로드 받은 파일이 아무래도 사라지고 보이지 않았다.

낮엔 업무를 보느라 찾기는 힘들고
저녁에 차근히 찾아보았다.
컴맹이 무서워 하지 않고 혼자 해결하고 있는 내가 대견스러웠다.
(이해하시기 어렵겠지만...컴맹은...)

 

 

익스플로어 보다는 구글 크롬을 즐겨 사용하는 편이다.

크롬 제일 오른쪽 상단에 보면 점 3개가 보인다.

 

점3개를 누르면 아래쪽에 설정이 나온다.

 

 

설정을 클릭하고 들어가면
고급탭이 나오고 고급탭을 누르면 다운로드 가 나온다.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오른쪽 상단에 위치가 다운로드로 되어 있는걸 확인 할 수 있다.

 

 

변경을 누르고 바탕화면을 선택하고 폴더선택을 한번더 누르면 
아래와 같이 Desktop으로 변경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있다.

 

별것 아니지만 
바쁜 팀장님께 물어보지 않고 스스로 해결한 내가 대견하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물어보면 그 순간에는 빠르게 처리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다음에 똑같은 상황이 되면 또 물어보게 되고
결국 내것이 되지 못하고 
묻다가 볼 일 다보는 일이 생긴다.
날마다 조금씩 컴퓨터가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 엄청난 도구라는걸 
자각하면서 조금씩 다가가고 있다.

벌써 여름이다.
10층이지만 창문을 열어놓으니 모기가 엄청 많다.
어떻게 이렇게 높은곳까지 올라오는지...
여름 무더위 잘 이기세요~~

날마다좋은날
오늘더사랑해
나에게조금더
이만해도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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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캡쳐나 캡쳐도구 보다 편한 클립보드가 뭔지 다 아시죠?

저는 세가지의 캡쳐를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친해지긴 했지만
컴퓨터를 무서워하는 저에게는 클립보드는 아주 편리함을 주는 도구입니다.

주변에 컴퓨터를 잘 하는 직원들이 있어서 날아가거나 없어지거나 ㅎㅎㅎㅎㅎㅎㅎ
하는 두려움 없이 마음 편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네이버 검색해서 해결방법을 찾긴 합니다.

 

몇개월 전에 캡쳐도구, 알캡쳐가 잘 안된다고

투덜거렸더니 젊은 직원이 알려줬어요.

 

 

SHIFT + 윈도우 + S 를 동시에 누릅니다.

우와~~
신기했습니다.
물론 제 기준입니다.

매일 결제창이나 은행 사이트를 많이 로그인을 하기에

알캡쳐가 잘 안될때는 캡쳐도구를 많이 사용을 했었는데

SHIFT + 윈도우 + S 를 누르고 바로 저장을 하고, 복사 붙여넣기 해서 
카카오톡으로 전송하는게 너무 편해졌습니다.

 

SHIFT + 윈도우 + S 를 실행하면 

모니터 오른쪽 하단에 캡쳐한 화면이 보이면서

저장할꺼니 하고 물어봅니다.
오늘은 캡쳐를 해도 물어보지 않고 사라져버립니다.

그래서 얘가 어디 갔나 하고 찾기 시작합니다.

클립보드라는 단어는 언젠가 본 기억이 있어서 
돋보기에서 클립보드를 검색해 봅니다.

 

검색해서 찾는 중에 

캡쳐가 클립보드에 저장됨 하고 
반가운 팝업창이 나타납니다.

 

혹여 다음에라도 사라지면 찾아야 하기에

찾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윈도우 +V 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클립보드에 저장된 내용이 다시 나타납니다.

사무실은 보통 내 개인 컴퓨터가 아니기에
기록을 자동으로 지우게 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스마트폰과 동기화 하는 기능도 있다고 하는데 
그건 다음에 알아보겠습니다.

지금은 이 기능만으로도 만족합니다.

 

클립보드 스크린샷 찍기

다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셨겠죠?

 

날마다 좋은날

나에게 조금더

오늘더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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