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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이상하게 휴대폰이 느려지고 
자꾸 저장 공간이 부족하다고 뜨고 
또 배터리가 빨리 닳는 것 같다면 끝까지 꼭 읽어보세요~~

이상하게 휴대폰을 1년만 사용해도 이런 증상들이 많이 나타나는데요.
그런 데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 스마트폰이 느려진 증상입니다. 

스마트폰이 느려지는 가장 대표적인 이유 중의 하나는 
스마트폰에 있는 앱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계속 돌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인터넷 앱을 열었다가 끄면 이 앱이 자동으로 꺼지는 게 아니라, 
이게 나도 모르는 사이에 계속 폰에서 돌아가고 있다는 건데요.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 속도가 느려진 것처럼 느껴진다는 겁니다. 
이럴 때 나도 모르게 돌아가고 있는 앱들을 한 번에 끌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스마트폰 가장 하단에 보면, 이런 모양의 버튼이 있습니다. 

이걸 누르면 현재 스마트폰에서 나도 모르게 돌아가고 있는 앱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 앱들 중 지금 꺼도 되는 것들을 하나씩 위로 이렇게 쓸어 올려서 끄시거나 
또는 아래에 모두 닫기 버튼을 눌러서도 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폰에서 나도 모르게 돌아가고 있던 수많은 앱들을 한 번에 종료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휴대폰 설정으로 들어가시면 되는데요. 
설정 앱은 톱니바퀴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설정에 들어가면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가 보일 텐데 이걸 눌러주세요.


그러면 중간에 메모리라고 적혀 있는데요.


이걸 누른 뒤 지금 정리를 누르시면 스마트폰의 속도를 더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이런 거 머리 아파서 잘 못한다 하시는 분들께서는 간단하게 스마트폰을 껐다가 켜는 것도 방법인데요.
이렇게 하는 것만으로도 사용하지 않는 앱들을 모두 종료시킬 수 있거든요.
실제로 요즘엔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을 껐다 켜지 않고
매일매일 24시간 시간 충전해서 또 쓰고 또 쓰는 방식으로
하루 종일 켜두는 분들도 정말 많은데요.
휴대폰을 이렇게 껐다가 켜주는 것만으로도 스마트폰의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스마트스마트 핸드폰 켜고 끄는 것도 귀찮다 하는 분들 그런 분들도 계실 수 있잖아요. 
그럴 경우에는 스마트폰이 알아서 끄고 켜도록 설정할 수도 있는데요. 


좀전처럼 스마트폰 설정에 들어가서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를 누르면 


자동 최적화라고 보이는데요 이걸 눌러주세요.
그러면 필요시 자동 시작이라고 보이는데 이건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을 때 휴대폰을 자동으로 껐다 켜주는 기능입니다.


우측 버튼을 눌러서 파란색이 되도록 해주세요.
단 휴대폰이 다시 켜졌을 때 잠금 해제를 해주는 주셔야 하는데요.
그러지 않으면 발신번호 표시 일부 앱 알림 알람 등이 일부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하니 이 점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에서 중간에 디바이스 보호를 누르면


내 휴대전화의 악성앱과 같은 문제가 있지는 않은지 상태를 확인할 수도 있는데요.


휴대전화 검사를 눌러서 폰이 안전한 상태인지 주기적으로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두 번째 스마트폰 배터리가 빨리 닳는 증상입니다.

요즘 스마트폰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 조금만 써도 쑥쑥 닳아서 짜증나서 못 쓰겠다.
이러시는 분들 정말 많으신데요.
예전처럼 휴대폰 배터리를 분리할 수 있는 방식도 아니고
일체형 방식이라 배터리를 갈아 끼울 수도 없으니 더 답답해하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특별히 고장이 아닌데 스마트폰 배터리가 빨리 닳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이유는 바로 화면 밝기 때문인데요.
화면 밝기가 너무 밝고 또 화면이 오랫동안 켜져 있는 경우
아무래도 배터리가 더 빨리 닳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는 역시나 스마트폰 설정에 들어가시면 해결 가능한데요.
설정에서 디스플레이를 눌러주세요. 


그러면 가장 상단에 라이트 다크라고 나오는데 


화면 모드를 라이트보다는 다크모드로 해두면 이렇게 기본 배경 색상이 검정색으로 되는 설정입니다.
이걸 해두면 눈의 피로도 줄여주고 배터리도 상대적으로 더 오래 쓸 수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아래에 화면 밝기를 조금 어둡게 조정하시는 것도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조금 더 아래로 내려오면 부드러운 모션 및 화면 전환이라고 보이는데요.


이게 최적화 상태로 되어 있으면 생생한 화질과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경험할 수 있는 반면,


배터리는 더 빨리 닳는 단점이 있습니다.
나는 부드러운 화면 전환 이런 건 크게 필요 없다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 일반으로 체크하시면 배터리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이 점도 참고하셔서 일반으로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



다시 디스플레이 메뉴로 돌아가서 더 아래로 내려오면 화면 자동 꺼짐 시간이 보이는데요. 


화면 자동 꺼짐 시간이 당연히 짧을수록 배터리를 더 오래 쓸 수 있겠죠. 
스마트폰 터치나 사용을 하지 않는 시간이 설정 시간을 초과하면 
스마트폰 화면이 자동으로 꺼지는 설정 설정인데요. 
나는 15초만 안 써도 바로 꺼지는 게 좋다 하는 분들께서는 15초로 설정해 두시는 게 좋고
그래도 나는 30초 정도는 기다렸다가 화면이 꺼지는 게 좋다 하는 분들께서는 10초로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디스플레이까지 조정을 했는데도
그런데도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 하는 분들도 분명 계실 텐데요.
그럴 때는 역시나 나도 모르게 돌아가고 있는 앱이 없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또한 절전 모드를 켜 두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세 번째 저장 공간이 부족할 때입니다.
스마트폰을 한 1년 정도 사용하고 나면 저장 공간이 부족하다는 팝업창이 뜨는 경우들이 참 많은데요.
물론 요즘엔 저장 공간이 큰 스마트폰도 많이 나와서 예전보다 이런 경우가 줄어들긴 했지만,
특히 우리 나라 어르신들께서 사용하시는 적당한 성능의 휴대폰들은
아직까지도 저장 공간이 부족한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역시나 스마트폰에서 설정에 들어간 다음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를 눌러주세요. 


그러면 저장 공간이라고 나오는데 여기서 불필요한 파일, 앱 등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중복 파일이 보이는데요. 
말 그대로 똑같은 파일이 두 개 이상씩 저장돼 있다는 뜻입니다.


용량이 큰 파일은 말 그대로 용량이 너무 큰 파일을 의미하는데
이중에 중요한 파일은 당연히 그대로 두어야겠지만,
그렇지도 않은데 공간만 많이 차지하는 파일이 있다면
선택해서 삭제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참고로 삭제하고 싶은데 삭제가 표시되지 않는 앱이나 파일이 있다면
이건 스마트폰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필수 앱 또는 파일일 수도 있으니
이건 그대로 가지고 계시는 게 좋습니다..

스마트폰 배터리 빨리 닳게 하는 원인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따라 해보시고 느려지고 공간 가득 차고 배터리 빨리 닳는 내 스마트폰 쾌적하게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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