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Healthy
건강에는 몸과 마음, 영혼의 관계가 아주 중요하다.
모든 경험은 의식 안에서 진행되므로 의식 자체를 이해해야 된다.
치유는 마음의 믿음 체계와 태도에서 비롯된다.
건강은 상당부분 의식 수준의 표현이다.
건강은 살아있음을 의미하는 에너지 장의 표현이기도 하다.
건강은 자기 존중의 표현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서 몸과 마음의 관계를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건강의 영역에서 몸과 마음의 관계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내면이 우리를 지배한다는 것이 임상치유를 통해 드러난 기본 법칙이다.
이것이 치유와 건강의 법칙이다.
이 법칙은 동전의 양면처럼 한 면은 병으로 나타나고 다른 한 면은 건강으로 드러난다.
치유와 건강을 위해서는
우리의 내면만이 우리를 지배한다는 이 두 가지 상반되는 결과를 이해해야 한다.
마음이 믿는 대로 몸이 그대로 반응하는 것이다.
몸을 치유하고 건강해지려면 몸은 물론 마음도 의식의 장으로 집중하고
의식 안에 있는 것을 몸이 표현하면 이것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이 상태을 흔히 무의식적 이라고 부른다.
병을 이해하면 건강도 이해할 수 있다.병 속에는 언제나 무의식적인 죄책감이 자리 잡고 있다.
무의식적인 죄책감이나 정신적인 믿음 체계를 포함해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병을 불러온다.병에 잘 걸리는 것은 마음 속에 특정한 믿음 체계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무의식적인 죄책감이 스스로를 정당화할 무엇을 찾고 있는 것이다.
몸은 마음이 믿는 그대로 행한다.결과는 몸의 차원에서 얼어나지만 원인은 마음의 차원에 있다.건강과 치유에 이르는 방법이 있다. 잘 생각해보라.
건강은 몸에 관심을 덜 기울이면서도 항상 감사의 마음으로 몸을 즐기는 상태를 말한다."하드웨어" 같은 순수의식은
"소프트웨어" 즉 프로그램이나 삶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삶이 의미 있고, 세상에 영향을 미친다고 느끼는 행복한 상태에 도달하려면 내면의 성찰과 영적 작업이 필요하다.
그래서 치유는 마음의 힘을 받아들이려는 "자발적 의지"에서 생겨난다.
완전한 건강은 영적 지각의 표현이다. 몸은 마음의 표현이고, 자신에게 정직하다면 건강과 행복을 얻을 수 있다.
최상의 치유는 사랑이다.
요가치유에 대해서...
인간의 몸은 매우 복잡한 기계와 같다. 혹은 아름다운 마을과 같다.
근육, 관절, 신경,정동맥,모세혈관 등이 그물망처럼 정교하게 연결되어 있다.
1.몸을 등한시하거나, 혹은 혹사시켜서 스스로 초래한 질병이 있다.
2.태어나면서부터 지니고 온 선천적 질병이다.
3.지,수,화,풍,공의 다섯 요소의 불균형으로 생긴 질병, 즉 환경적 요소이다.
요가 치유법은 인체의 모든 부분과 그것이 기능하는 방식에 대해 배우고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목표는 증상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다.
요가 치유의 가장 중요한 측면은 "뇌"이다.
뇌는 마음과 지성,사고,경험 등을 포함한 가장 포괄적인 의미로 보아야 한다.
뇌에서 흘러나오는 에너지는 생명력이 넘치는 치유 에너지의 형태로 몸의 여러 부분에 퍼져 있다.
요가수행은 뇌를 고요히 하고 수용적이 되는 것을 익히며, 고통에 저항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받아들여 이겨내거나, 장애를 극복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뇌와 몸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 치유하는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낙담하지 말고 인내해야 된다.
서서히 당신은 좋아지고, 정화되며, 치유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의 최정상에는 우리의 "의식" 이 있다.
스트레스 Stress
스트레스는 우리의 시각, 즉 우리의 마음에 품은 것과 태도, 믿음에서 비롯된다.
외부에서 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내면에서 생겨난다.
그러므로 스트레스로부터의 탈출 같은 것은 없다.
스트레스의 근원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내면에 있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원인과 결과를 바라보는 방식이 바뀌어야 한다.
삶의 온갖 사건들에 대한 경험을 창조하는 힘은 개인의 내면에 있다.
스트레스를 예방하는 법은 치료하는 대신 미리 예방하는 것이다.
마음속에 일어나는 일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은 의식 덕분이고,감각에서 일어나는 일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은 마음 덕분이다.몸에서 일어나는 일은 감각 덕분에 인식할 수 있다.
그러므로 모든 경우를 오로지 의식 안에서만 보면 된다.
경험의 장소와 근원에 직접적으로 말을 거는 것이 스트레스를 근본적으로 예방하는 방법이다.
스트레스를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이해할 것은 우리기 스트레스로 받아들이는 것의 근원이 우리 안에 있다는 사실이다. 스트레스는 "저 바깥" 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