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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437/0000363646?ntype=RANKING&sid=001

 

[영상] "호주서 캥거루가 반려견 목 졸라…개 주인이 싸워 겨우 구출"

호주에서 캥거루가 반려견의 목을 조르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반려견의 주인이 캥거루와 직접 싸워 반려견을 구해냈는데 이런 장면이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됐습니다. 현지시간 16일 호주 ABC

n.news.naver.com

야생캥거루가 반려견의 목을 졸라  반려견의 주인이 캥거루와 싸워 반려견을 구했대요~

캥거루 근육이 대단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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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70883?rc=N&ntype=RANKING

 

'이자지원금'이 전세금 일부?…세입자 두번 울린 보증보험

이자지원금 빼고 전세금 돌려준 HUG…'임대인 확약서 가져오라' 요구도 세입자 반발·국회 문제 제기에 전세금 전체 반환하기로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받은 '이자지원금'은 전세보증금의 일부가

n.news.naver.com


전세사기로 많은 분들이 생을 마감하고
끊이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HUG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 가입하셨나요?
이번에는 HUG에서 이자지원금을 빼고 전세보증금을 돌려줘서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확인 잘하시고 이런 경우가 생긴다면 대응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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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 방호복간호사 화투놀이

사진만 보면 이건 무슨 상황이지?하겠지만(우스꽝스럽기도하고)

기사를 읽고 감동이어서 사진을 퍼왔다.

서울삼육병원 간호사 이수련씨

감동이다~

나라면? 환자가 우리엄마라도

내가 방호복을 입고 화투를 쳐줄수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고스톱이지만 과연???

대단하시다^^

중증치매환자 박모할머니(93)는 요양병원에서 코로나에 감였됐다고 한다.

할머니는 삼육서울병원 음압병상에 입원했지만

할머니가 병실 침대를 꺼리셨고,

낙상 위험이 있어서 병실 바닥에 매트리스를 설치했다고 한다.

고열,기력 떨어짐,고령

재활치료 경험이 있는 간호사가 할머니께 그림치료를 해보자고

화투를 이용해 그림맞추기와 색연필 칠하기를 제안했다고 함

치매에 보호자도 없이 홀로 병실에 계시는게 위험하다고 판단한 간호사들이

할머니의 놀이시간을 만들었다고 한다.

간호사들의 정성어린 도움 덕분에

할머니는 보름만에 코로나 완치 판청을 받고 가족들 품으로 돌아가셨다고 한다.

모든 의료진들

고생 많으십니다.

방호복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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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토이쿠키 만들기 동물들 생일파티 오븐구이쿠키

풀무원 토이쿠키만들기 오븐구이쿠기

조카가 쿠키를 만들어서 가져다 주었다.

며칠전 조카가 만들어서 
외숙모랑 삼촌 맛보라고

 

메모까지 적어서 집에다 가져다 놓았다.


쿠키 가져다 준다고 해서
과자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맛만 보면 되니까 조금만 달라고 부탁했었다.
안그래도 양이 많지 않단다ㅠ.ㅠ
맛을 본 뒤 양이 왜케 적지하고 더 달라고 할껄 하고 후회했다.

맛은 꺼내면서 부서진 과자로 봤다.
캐릭터가 살아있는 쿠키는
먹기 아까워서 사진찍고 다시 넣어서 고이 모셔두었다.

 

맛있게 먹었기에 어떤걸로 만들었는지 물어보고

쿠팡 새벽배송으로 넉넉히 주문해주었다.

엄청 신나하면서 또 만들어줄까 하고 물어서
괜찮아~~ 많이 만들어 먹어하고 말했다.

 

사먹는 과자보다 담백하고 고소한게 만들어 먹는 재미와 이유가 있는듯 했다.

 

암튼 맛있는거 맛보여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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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 클리퍼증후군

 

3주 동안 조카들과 함께 울산에 다녀와서는

밥도 안먹고 잠만 잔다.

울산에서 신나게 놀고, 산책도 많이 하고 재미나게 놀다 왔는데

뭔가 나한테 삐진 느낌이다.

 

일년전쯤 엄청나게 엉킨 털을 감당하지 못해서 애견샵에서 4만원을 추가로 내고

털을 빗겼었다.

내생에 가장 비싼 미용요금 12만원~~

애견샵에서 털 빗느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털이 빠지기 시작했다.

어릴때부터 털 빗는걸 싫어해서 자주 빗기지 않는 편이긴 했다.
털 빗기는 상황을 서로 안 좋아하다 보니 자주 안 빗겨서 누적된 결과이긴 하지만...ㅠ.ㅠ

병원에 예방접종 때 갔더니 포메라니안이 잘 걸리는 클리퍼증후군에 걸린거 같다고 얘기하셨다.

울 병원 원장님은 약 처방을 잘 안해주신다.
간식 먹이는 것도 좋아하지 않으셔서

간식은 아이디얼레시피에서 나온 개껌만 조금씩 먹이고 있다.

크레이지 츄-소프트

그레인 프리.가수분해 연어 단백질.소프트타입.덴탈 케어.반려견용

그래서 원장님의 처방은 잘 씻기고 빗겨주면 된다고 하신다.

오래 걸리는 애들은 2년이 걸린다고 했는데
아직 1년이 더 남았다.

털이 빠지기 시작하고는 애견샵과는 담을 쌓았다.

필요한 곳만 내가 집에서 정리를 해주고 있다.

다행이 털은 탈모처럼 구멍이 생기진 않고

숱만 많이 줄어들어든 상태이다.

털이 빠지고 나니 다리만 쭈삣 길어서 누워자는 모습이 꼭 염소 같다.

 

포메라니안 이중모??

관리하기 넘 어렵다.

포메가 아니라 반려견의 관리가 어려운 것일 수도 있다.

다른 사람들처럼 매일 산책을 시킨다거나
데리고 다니지는 않느다.

어릴때부터 집에 혼자 많이 있었기에

요즘에 사무실에 데리고 다니고 
삼실 옥상에서 달리기를 하는게 전부이다.

삼실 출근한 날은 저녁 늦게 퇴근하면 집으로 바로 들어가서 기절을 한다.
사무실 직원들 책상에 과자 훔쳐먹을 생각에 밥도 먹지 않고
저녁에도 집에 가면 바로 기절을 했다가 새벽에 뽀드득 뽀드득 밥을 씹어 먹는다.

 

조카들이 근처에 있어서 주말에는 산책도 시키고 공원에 같이 놀러가기도 해서

그나마 다행이긴 하다.

 

앞다리와 머리털은 엄청 많고 빠지지 않았는데
뒷다리는 엉덩이 엉킨 털을 빗느라 영향을 받았는지

뒷다리는 털이 엉성하다.

 

골아 떨어져 자는 모습이 염소 새끼를 닮았다.

사랑하지 않아서 보내는게 아니야~

혼자 있어도 엄마가 있는 집과

조카들과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엄마가 없는 집은 싫은거지?

내맘은 그래도 조금 더 산책하고 아이들과 놀면서 지내면 좋지 않을까하고

처음엔 일주일을 생각하고 보냈단걸 알아주라~~

3주간이 될줄은 아무도 몰랐어~

건강하게 오래 같이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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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카페이안

커피 내기를 했다.
내기를 하면 내가 걸리는 것과 상관없이 에너지가 뿜뿜
생동감이 생긴다.
스타벅스 내기를 연이어 몇번 했기에
오늘은 옆건물 청담동 카페이안에서 주문하기로 하고 내기를 했다.
오늘은 근처 청담동 초밥집 에서
식사를 하고 나오는 길목에서 홀짝으로 편을 나눴다.
청담자이에서 초밥집으로 올라오는
가장 먼저 오는 벤츠 차량의 번호판 숫자 4자리를 더해서
짝수가 되면 홀수팀이 커피를 사고,
홀수가 되면 짝수팀이 커피를 사는 것이었다.
다행이 팀은 절반 6명씩 팀이 되었다.
외제차가 많이 다니는 길목이기에
1분도 지나지 않아 벤츠차량이 지나갔다.
사진을 찍는 사람과 숫자를 암산하고 있는 사람
서로의 모습에 다들 배꼽이 빠지게 웃었다.
식당 사모님이 나오셔서 뭐가 그렇게 재미있냐고 물으셨다~~
요즘은 자주 활짝 배꼽 빠지게 웃는 일이 생긴다.

차량번호의 합은 홀수가 나왔다.
짝수팀 6명이 홀수팀의 커피까지 사기
스타벅스에 이어 연이어 당첨된 팀원에게는
비용이 조금 절감된 하루 였다.


카페이안은 사장님이 커피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신 듯 느껴졌다.

난 개인적으로 커피나 달콤한 음료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내기를 했으니 오늘은 아아(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었다.

이번주는 내기 끝~~
다음주는 또 어떤 내기를 하게 될지 기대된다.
날이 더워져서 팥빙수 내기도 괜찮을 듯 하다.

담번 내기 또 올릴께요^^
엔돌핀 뿜뿜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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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체에 맞을 때 행동하라.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태산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역경을 참아 이겨내고
형편이 나아질 때를 조심하라.
재물을 오물처럼 볼 줄도 알고

터지는 분노를 잘 다스릴 줄 알라.
때로는 마음껏 풍류를 즐기고
사슴처럼 두려워 할 줄 알며

호랑이처럼 용맹할 줄 아는 것이
무릇 지혜로운 이의 삶이다.

 

화장실에 볼일을 보려고 앉으면 바로 보이게끔 걸어두었다.
남해 금산 보리암에 갔다가 사온 것이다.

지금은 종교를 가지고 있진 않지만
종교에 떠나 복음성가나 부처님 말씀은 언제 부르거나 들어도 맘에 와닿는다.
자격지심, 피해의식, 투사, 의식, 나의 등 뒤에서.....
내가 말하지 않아도 내 모든걸 알고 있는 이가 있다는것에서 조심스러운 면도 있지만
아주 든든한 빽(배경)이 있다는 느낌이 들때가 많다.

나의등뒤에서, 내영혼에 햇빛비치니, 살아계신 주, 실로암.....
금강경, 법륜스님, 즉문즉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조금만 잘해도 우쭐하게 되고, 조금만 더 가져도 무시하게 되고, 으시대게 되고(뽐내게??)
끊임없이 판단, 비판하고~~~

명상을 위해 필요한 것은 침묵과 노력이다.

 

에고가 죽었을 때, 비로소 영혼은 깨어난다.

영혼이 깨어났을 때, 비로소 모든 슬픔은 사라진다.

하느님과 함께 살면 어려움이 없다 하였고

하느님이 걱정해 주시는데 우리에게 무슨 걱정이 있겠는가?

하느님은 어디에나 계신다.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류시화
류시화님의 페이스북 게시물이 3개월이 지나도록 올라오지 않아서 그분의 소식이 , 아침의 시가 기다려진다.

 

오늘은 고요히 그대를 만날수 있기를 희망한다.

나에게 조금 더
날마다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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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You were born unto this earth to receive HIS love
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No doubt, within your life, you're given this love
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You were born unto this earth to receive HIS love
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No doubt, within your life, you're given this love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From the start of creation, this great love of God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Bears its fruit in our fellowship of you and I
당신이 이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Because you are born and are here on this earth
우리에겐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There's great happiness and joy for all of us
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You were born unto this earth to receive HIS love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Even now, you are being given this love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You were born unto this earth to receive HIS love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Even now, you are being given this love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You were born unto this earth to receive HIS love
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No doubt, within your life, you're given this love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You were born unto this earth to receive HIS love

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No doubt, within your life, you're given this love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From the start of creation, this great love of God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Bears its fruit in our felloWship of you and I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Because you are born and are here on this earth
우리에겐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There's great happiness and joy for all of us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You were born unto this earth to receive HIS love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Even now, you are being given this love
당신은 사람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You were born unto this earth to receive HIS love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Even now, you are being given this love

어제 밤에 문득 이 노래가 흥얼거려졌다.
우리는 사랑받기 위해 사랑을 회복하기 위해 세상의 빛이 되기위해 태어난 존재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헤엄쳐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할 줄 모르면 만족할 줄 모르며 끊임없이 자기학대를 한다
어떤 계기를 통해 사랑을 회복해 나가기 위한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한다.

에고에 의해 모든 상황을 왜곡하게 만들고 끊임없이 나를 고통으로 이리저리 몰고 다닌다.
3살이전의 신념을 찾아라.
태어나서 3살부터 자아가 생기기 시작해서 많은 말을 듣고 보고 경험한 것으로
나를 한정지으며 살아간다.

나는 참나이고 나는 사랑이고 나는 빛이고 나는 무한한 능력을 지닌 존재라는 것을 생각치도 못하고
정신없이 끌려다니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열쇠는 내가 가지고 있다.
고요하지 않아서 알아차리지 못할 뿐이다.

 

나를 돌보는 이 글을 쓸수 있는 이 시간이 주어짐에 감사하다.

오늘 더 사랑해~

 

나에게-조금-더

열쇠는 내가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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