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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인터넷이 먹통이 되고, 답답해서 바꾸고 싶은데 
위약금 때문에 통신사 변경을 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때 활용할 수 있는 제도 세 가지인데요. 9월부터 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위약금을 40%까지 인하할 수 있는 제도 
그리고 또 하나는 약정 기간이 끝나지 않았다 하더라도 위약금을 하나도 내지 않고도 해결할 수 있는 제도 
마지막으로, 모르는 사람은 절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약정 연장 목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해지방어제도 
이 세 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하나라도 놓치지 마시고 모든 혜택 받아가시기 바라겠습니다.

9월부터 인터넷 요금 약정 위약금이 대폭 인하됩니다.
보통 우리가 인터넷이나 휴대폰을 가입할 때 약정하게 되는데요.
보통 2년 아니면 3년 정도 주기로 약정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약정하게 되면 요금 할인도 받을 수 있고
사은품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만기가 되면,
새롭게 신청하거나 통신사를 변경하는 것이 유리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만약 2~3년 약정 기간이 끝날 때에는
새롭게 가입하면서 사은품도 받고 요금 할인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가는 것보다는 주기적으로 변경하시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많은 분들이 약정 기간이 끝났는데
5년 10년 하나의 통신사에서만 꾸준 꾸준히 사용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러다 보면 약정 기간이 지나고 요금도 저렴하게 가져갈 수 있지만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받지 못하고
필요 없이 통신 요금만 많이 내는 것이죠.
그런데 문제는 약정 기간을 길게 잡은 분들이
인터넷 해지를 하고 싶지만 해지하지 못하는 분도 분명히 계실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앞으로 약정 기간이 어느 정도만 지나면
 초고속 인터넷 약정 위약금을 대폭 줄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초고속 인터넷 약정 후반부에 위약금이 대폭 인하되어서 해지 부담이 줄어듭니다.
이 말은 약정 기준을 놓고 약정 후반부
그러니까 만약 3년을 약정 기준으로 봤다면 18개월 이후부터는 위약금이 평균 약 40% 감소한다.
그렇기 때문에 위약금 때문에 해지하지 못하셨던 분들이라
이제는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에 해지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해지위약금 이것은 할인반환금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통신사 네개사와 협의해서
인터넷 해지 위약금을 대폭 줄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현재까지 이것 때문에 고민하셨던 분들이라면 조금만 더 기다리셨다가
9월에 해지하시면 조금 더 쉽게 통신사를 변경할 수도 있고요. 
현금 보조금 지원도 더 빨리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나라의 통신사업 대기업 몇 곳이 독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정해놓은 통신비 때문에 국민들은 많은 부담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가계통신비 인하 대책을 발표하고 있는 겁니다. 
여기에 따르는 대책 중의 하나가 이번 발표인데요. 
인터넷 이용자의 가입 유지 기간에 대한 기여분을 높이는 방식으로 위약금 구조를 개선하기로 한 겁니다. 
이제부터는 3년 기준~ 18개월이라면 18개월의 정점을 찍고 위약금이 대폭 줄어들게 된다는 뜻입니다.
3년짜리로 약정했다. 이때 18개월 동안 사용하다가 해지했을 때는 현재는 21만 2960원인데요. 
이것이 19만 80원으로 2만 2880원이 인하되는 겁니다.
그리고 24개월 정도 사용하다가 해지했다. 이때는 24% 5만 2800원 정도가 추가 인하되고요.
30개월을 사용했다. 이때는 절반 정도가 줄어듭니다.
33개월 65% , 36개월은 당연히 다 썼기 때문에 약정 기간을 지켰기 때문에 100% 이나 되는 것이죠. 그
렇지만 지금까지는 36개월에 해약했다 하더라도 10만 9120 이번에 위약금이 있었는데요.
이것이  0원이 되는 겁니다.
이렇게 개선되게 되면 앞으로는 위약금이 약정기간 3년 기준으로
절반을 지난 시점부터 감소해서 만료 시점에는 지금까지는 10만 9천원 정도를 위약금으로 내야 했다면,
0원으로 하락하는 구조로 변경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9월부터는 약정 기간이 절반이 지난 시점부터는 위약금이 감소하게 되고 
만료 시점에 0 원으로 하락되는 구조로 위약금 제도가 변경되기 때문에
기존보다 위약금이 평균적으로 따졌을 때는 40% 정도 감소될 예정이다.
위약금 때문에 인터넷 통신을 해지하지 못했던 분들은 조금만 기다렸다가
9월부터  변경된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위약금 구조를 개선하게 되면 국민들이 가지는 인터넷 해지 부담이 낮아지게 됩니다.
이렇게 된다면 국민들은 자주자주 통신사를 변경할 수 있는 것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통신사들이나 대리점 이런 인터넷 가입 업체들이 경쟁이 더 활발해진다. 경
쟁이 활발해진다는 것은 가격 경쟁이나 서비스 경쟁도 활발해지기 때문에
결국 국민에게 이익이 돌아간다는 뜻이죠. 
물론 법적으로 정해진 현금 지원금에 대한 상한선은 존재 하고 있지만요 
소비자들은 더 좋은 조건에서 더 좋은 서비스를 골라서 선택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약정 기간이 남아있다 하더라도 위약금 한 푼 없이 해지할 수 있는 제도도 있습니다. 

위면 해지 제도라고 하는데요.
 
계약한 약정 기간 이내에 해지해도 위약금이 부과되지 않는 제도입니다. 
보통 인터넷 가입을 하면서 약정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부득이하게 인터넷을 해지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위면해지제도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위약금을 한 푼도 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위
면 해지 제도는 다만 조항이 있습니다. 
고장 보장이라는 것은 최저 속도만큼 인터넷 속도가 나오지 않을 때 그리고 AS를 월 3회 이상 신청했지만, 인터넷 속도가 개선되지 않았을 때 또 하나는 한 시간 이상 월 3회 인터넷 연결이 끊긴 경우 또 고장 누적 시간이 24시간 을 초과한 경우 SK는 24시간 KT,LG는 48시간인데요. 이렇게 고장 때문에 해지해야 한다. 부득이하게 해지해야 한다할때
위면 해지 제도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두 번째 부득이한 이동인데요.
이사한 곳에 해당 통신사에 인터넷 설치를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전입신고 3개월 이내까지인데요. 이사를 했지만, 해당 통신사가 인터넷 설치를 할 수 없을 때
이때는 부득이한 이동에 의한 위면 해지 제도를 활용하시면 되고요.
명의자 본인이 군대에 입대한다거나 사망했을 때에는 위면 해지 제도 조항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1.고장 , 2.부득이한 이동
두 가지 조항으로 나눠서 해당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에는 위약금 10원도 내지 않고 해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건물에서는 한 통신사가 전체 인터넷을 독점 공급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약정 기간이 남아 있다 하더라도 바로 해지가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사 예정이거나 이사하는 곳에 설치 가능한 통신사를 미리 한번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은데요.
만약 이사를 갔을 때 해당 통신사 인터넷은 설치가 안 된다.
이때 모르는 분들은 위약금을 내고 해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위면 해지 제도 조항입니다.
그리고 가끔 인터넷이 먹통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통신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인데요.
대부분 단시간에 복구되지만 길어지게 된다면 위면 해지할 수 있고요.
이럴 때 바로 통신사를 변경해서 사은품을 받는 것도 괜찮습니다.


또 하나, 해지 방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하나의 통신사를 계속 오래 사용하셨던 분들 해지 방어라는 제도를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고객의 해지를 막기 위해서 약정 연장을 목적으로 여러 혜택을 주는 제도입니다. 
그러니까 꼭 약정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더라도 최소 3만 원에서 20만 원 이상 해지 방어 사은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3년 정도 약정하신 분들 중에서도 2년 정도만 지나도
재약정을 통해서 해지 방어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이것도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통신사 입장에서는 고객을 빼앗기기 싫기 때문에
3년 정도 약정하신 분들 중에서도 이 년 정도 지나면 재약정을 해달라는 요구를 하면서 사은품을 제공하겠다.
이렇게 이야기하는데요. 이런 내용들은 잘 알아놓으시면 정말 중요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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