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과 팀장님 대리님 지원님^^
4명이 체지방률 20% 감량하기 100만원빵 내기가 시작 되었다.
5월 11일부터 시작된 2달 동안의 도전이 시작되었다
6월 11일 1차 촬영-10% 달성하기
7월 9일 2차 촬영-20% 달성하기
400만원의 현금이 내 책상서랍에 잘 봉인되어 간직되고 있다.
날마다 이렇게 차려서 챙겨 먹는건 아니지만
낮에는 이렇게 먹으려고 노력한다.
식비보다 내 노력과 시간과 재료비가 더 많이 들어간다.
건강해지는 밥상이라 다른 모든 걸 감내해야 한다.
현미밥
원래 현미밥을 좋아해서 부담없이 먹고 있다.
다이어트 식사를 하기 전에는 사무실 밥상에서는 잡곡밥을 먹었는데
다이어트 식사이기에 전부 현미쌀에 쌀눈을 엄청나게 넣어서 밥을 하고 있다.
우연히 귀리를 사려고 찾다가 알게된 쌀눈
귀리 사는 사이트에 추가 상품으로 판매를 하고 있어서
구매해 봤는데 괜찮은 거 같다.
네이버에 진솔그레인을 검색해서 잡곡을 구매하다보면
추가 상품에 쌀눈이 있는걸 보게 될 것이다.
(혹시 나처럼 호기심이 있는 분들은 구매 추천드립니다)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약간 부족한 듯 하지만
나름 저염식으로 먹으려고 노력한다.
닭가슴살이 제일 짜다는~~~
#바르닭 닭가슴살 후랑크소시지 #불닭 #매콤갈비
맛느타리버섯 애느타리버섯이라고도 한다.
양파를 썰어서 먼저 들기름을 넣고 볶는다.
닭가슴살은 먼저 찢어 놓는다.
애기새송이버섯과 애느타리버섯은 데쳐서 물기를 한번 짜 놓는다.
소금간은 따로 하지 않고 후추를 조금 뿌려준다.
닭가슴살이 조금 지겹게 느껴질 땐 땡초를 몇 개 썰어 넣으면
매콤한 맛이 맛없던 닭가슴살도 맛있게 느껴지게 만든다.
사실 닭가슴살 후랑크소시지는 매콤하니 아주 맛난다.
바르닭은 예전에 필드 나갈때 가지고 갈 간식을 찾다가 구매를 하게 되었다.
소고기 육포는 좋아하지 않아서 닭가슴살 육포를 한번 구매해서
필드 갈때 가지고 갔는데 좀 짜긴 하지만
너무 맛있어서 쟁여두고 필드 갈때마다 가지고 간다.
다이어트 끝날때 까지는 못 먹는다.
그래서 시작하기 전날 1봉지 뜯어 먹고 잤더니 아침에 눈이 띵띵 붓게 만들었다.
식사를 두명만 하는 게 아니라 많을 때는 여섯 명도 하기에
다른 닭가슴살도 구매해서 같이 먹고 있다.
최근에 구매한 닭가슴살은 랭킹닷컴 잇메이트 훈제닭가슴살
바르닭 보다 맛도 나쁘지 않고 가격도 저렴해서 선택하게 되었다.
이것저것 칼로리도 보게 되고
지방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나트륨이 얼마나 들었는지
설탕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챙겨 보는 습관이 생겼다.
주말엔 한번씩 일반식을 먹는다
지난주 주말에 매생이 떡국을 먹는데 아삭이 오이고추가 나와서 엄청 맛있게 5개를 먹고
마트에서 나도 한 팩을 구매했다.
젊은 애들은 안먹고 나랑 대표님만 먹는다.
나는 돈을 걸고 하진 않기에 약간의 쌈장과 케찹과 초고추장을 허용한다.
야채를 먹는다는 생각으로 먹고 있다.
아삭아삭 씹히는 소리가 너무 좋다.
대추방울토마토
5KG씩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주문을 한다.
내가 힘들게 들고 오지 않아도 되고
산지 직송이라 싱싱함이 다르긴 하다.
대추방울토마토 맛을 알고 나선 일반 방울토마토는 구매해 본 기억이 없다.
파프리카
색깔별로 역할이 다르다고 해서 골고루 먹으려고 한다.
주황색 파프리카는 정말 구하기 어렵다.
계란으로 하는 건 다 잘 못해서 스크램블을 주로 해먹는다.
소금 안 넣은 계란말이인데 비주얼이 이쁘진 않다.
오늘은 케챱에 찍어 먹을 생각으로 처음으로 만들어본 계란말이이다.
단호박구이
단호박은 자르기가 힘들어서 내가 사서 먹어보긴 처음이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전자렌지에 4~5분 정도 돌리면
단호박을 자르기 쉽다고 해서 따라해 보았는데
정말 자르기 쉬웠다.
자르고 난 다음 에어프라이어에 200도씨로 15분 구우니까
저렇게 맛있는 비주얼이 되어 나왔다.
이건 어제 사진
새송이버섯은 얇게 썰어서 전자렌지에 2~3분 정도 돌린 다음
소금+기름장에 찍어 먹으면 고기보다 맛난다
(나는 고기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닭가슴살보다 양파랑 버섯들이 더 많다
다이어트 끝나고 나면 버섯은 쳐다보기 싫게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날마다 조금씩 음식에 신경도 쓰고
물도 많이 먹고
화장실도 자주 가니까
붓기도 빠지고 몸이 가벼워지는걸 느낀다.
상금 탄 사람은 나도 맛있는거 사주세요^^
날마다 좋은날
나에게 조금더
오늘더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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