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ON 얼룩제거제

 

야식으로 라면을 먹다가 그만 튀었다.
인지하지 못했으면 그냥 세탁기 돌려서 얼룩이 연하게 남아있을텐데
바로 얼룩제거제가 생각이 났다~

 

바로 이놈이다~~
LION ~~

 

 네이버에 LION 얼룩제거라고 검색하고 쇼핑탭을 보면 나온다.

코로나가 시작되기전 일본 시장조사 방문때 구매해왔던 제품을 몇년동안 사용하지 않다가
이건 뭐지하고 꺼내서 올해초부터 사용하게 되었다.
그냥 얼룩이 묻은 옷에 문지르고 마르면 다시 또 한번 문지르는걸 반복하면 얼룩이 없어졌었다.

그러다 같이 들어있는 햐얀 부직포같은건 뭐지 하고 검색해서 보다가 알게되었다.
얼룩제거제를 얼룩에 묻히고 하얀 부직포같은걸로 문지르면
두~세번 마르면 또 얼룩제거제를 묻힐 필요없이 얼룩이 바로 제거되었다.
설명서를 찾아보면 쉬운데 이걸 귀찮아 하다가 한참 뒤에야 깨닫는다 ㅜㅜ

말끔히 없어졌다~
이 다음에 세탁기에 넣어서 세탁하면 된다~

추가로 지마켓에서 10개 구매해서 아는 지인들에게 하나씩 선물했다!
하나에 4500원 정도에 배송비 포함 10개 45,000원 결제한거 같다~~
여러곳 검색해보면 저렴한 곳을 찾을수 있을것이다.

얼룩제거는 여러곳에서 후킹당해서 많이 사용해봤지만 
LION 얼룩제거방법은  이놈이 짱인듯하다~~
얼룩때문에 세탁소에 맡길일은 이제 안뇽이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