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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백질이 풍부하기에 중장년층,노년층분들이 드시기에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하지만 달걀을 섭취할 때 몸에 나쁘게 작용해 독이 될수도 있는 경우가 있으니 잘 알고 드셔야합니다.


달걀은 간편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삶거나 굽거나 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해서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달걀은 어떻게 섭취하면 몸에 해롭게 작용하고
어떻게 섭취해야 건강에 더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요즘은 달걀을 안먹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식품인데요.
중장년층에서는 또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신분들은 안 드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달걀 노른자에 콜레스테롤이 많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죠.
달걀에는 얼마나 많은 콜레스테롤이 들어있기에
고지혈증이나 나쁜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절대로 먹으면 안되는 식품일까요?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달걀 노른자 한개에 185~240mg의 콜레스테롤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루 권장 콜레스테롤 양은 300mg 이라는거죠~
그러니까 콜테스테롤 수치가 높거나 고지혈증이 계신 분들은 
영양분이 많은 달걀을 아예 처다도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달걀 섭취 실험을 해보니 달걀에는 콜레스테롤 뿐만 아니라 
레시틴이라는 성분도 함께 함유되어 있어서
콜레스테롤이 우리몸에 흡수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시기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달걀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게 아니라
고지혈증 등 혈관질환을 감소시키는 효능도 있으니
과하지 않게 하루 한개~두개 정도는 섭취해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달걀을 구워먹거나 쪄서 먹거나 삶아먹거나 하는데 
어떤 방법으로 섭취했을때 영양소가 더 높을까요?

국가표준식품 성분표에 따르면 
달걀후라이와 삶은 달걀은 열량과 지방에서 큰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1.칼로리 : 삶은달걀이 100g기준 145kcal라면 달걀후라이는 206kcal라고 합니다.
2.지방 함량 : 삶은달걀이 8.7g, 후라이가 13.5g입니다.
3.단백질 함량 : 삶은달걀 13.5g, 후라이 15.1g

4.탄수화물 함량 :  삶은달걀 1.4g , 후라이4g입니다.

구운달걀은 삶은달걀에 비해 고온에서 구울때 단백질 양이 조금 줄어든다고 합니다.
달걀에는 단백질외에 비타민은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고일과  채소를 함께 먹으면 더 좋다고 합니다.
채소라면 토마토,부추,피망,브로콜리,호박,치즈 등을 함께 먹으면 서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 주고
우리 몸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는 최고의 궁합이라고 합니다.
후라이팬에 토마토를 넣고 볶다가 달걀을 풀어서 넣고 볶아 드시면 환상의 짝궁이라고 하니 
꼭 실천해보세요~~!


달걀을 간편하게 먹기위해 삶거나 구워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때 목이 맬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실 음료랑 같이 달걀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같이 먹으면 안되는 차가 있다고 합니다.
녹차나 홍차를 같이 마시게 되면 차에 들어있는 탄닌 성분이 달걀의 단백질과 만나면
장 움직임을 방해하고 , 영양소 흡수율도 떨어지고, 혹여 변비가 생길수도 있다고 합니다.
삶은 달걀을 먹을 때는 다른 음료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게 좋습니다.

노인분들께서 두유과 함께 삶은 달걀을 드시는걸 종종 보았는데
두유의 주성분인 콩에는 라이신과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달걀의 흰자 성분과 만나 영양소가 파괴된다고 하니
물과 마시는게 가장 효율적인 영양소 섭취 방법인듯 합니다.

 

달걀을 섭취할때 홍차,녹차 등의 차와 함께 먹는것도 피하고
두유와 함께 섭취하는 것도 오늘부터는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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