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앞으로는 지하철 개찰구를 통과할 때 카드를 찍을 필요 없이 바로 타시면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서민들의 발이라고 할수 있는  지하철 결제와 관련된 정보를 알려드릴께요~~
이제는 지하철 개찰구를 통과할 때 카드를 찍을 필요 없이 바로 타시면 된다고 합니다.


우산을 들고 지하철 타야 하는 상황이나, 양손에 무거운 짐을 든 상태에서
지하철 카드를 꺼낼 때 불편을 겪으신 분들이 아마 많으실겁니다.
이 상황에서 카드를 찍고 개찰구를 통과하기란 많이 불편할수 밖에 없는데요~

앞으로 이런 불편한 상황들을  해소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떤 내용이냐면 바로 비접촉 지하철 요금 결제에 대한 소식입니다. 
세계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경전철 우이 신설선부터 단계적으로 확대가 된다고 하는데요.
지금처럼 지하철 승객들이 교통카드를 꺼내
일일이 담당 개찰구에 갖다 댈 필요 없이 그냥 지나가면 자동으로 결제가 됩니다.

9월 6일부터 서울 지하철 오이 신설선 12개 역에 도입이 됐습니다.
스마트폰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게이트를 지나갈 때 지하철 요금이 자동으로 결제되는 태그리스 시스템입니다.
이렇게 비접촉 자동으로 결제가 되다 보니
그동안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느라 불편을 겪을 필요 없이
지하철을 더 편히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서울시는 시범사업을 통해 더 보완을 한 후 태그리스시스템을 확대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접촉 대중교통 결제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모바일 티머니 앱을 다운받고 블루투스 기능을 활성화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앱에서 교통카드 그림이 뜰 텐데요. 밑에 결제 방법을 태그리스 온(ON) 으로만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설정을 하신 후 전용 테크리스 게이트를 지나가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완료됩니다.
그리고 우이신설역에서 다른 노선으로 환승할때는 기존의 NFC결제를 이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갤럭시 휴대폰 사용자만 가능하시고 아이폰은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 꼭 유의해 주세요.

해당하는 노선을 이용중이신 분들은 비접촉 대중교통 결제서비스 한번 이용해보세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90608391297271

 

"진짜 카드 안 찍고 지나가도 돼요?"…지하철 태그리스 첫 도입 - 머니투데이

이제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대지 않고 지나가기만 해도 지하철을 탑승할 수 있는 기술이 상용화됐다. 티머니는 '태그리스(Tagless) 결제'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티머니는 우이신설

news.mt.co.kr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