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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재발급 갱신 준비물

결혼하고 신혼여행을 가려고 여권을 발급 받았던거 같은데 벌써 10년이 다 되어간다.

해외여행의 첫 단계가 아마 여권만들기가 아닌가 싶다.

우리가 신혼여행을 갈때만 해도 풀빌라와 푸켓이 핫한 장소였다.

그래서 낭군님께서 유럽을 가자고 하는데도 촌ㄴ이라

유행따라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시간이 지나고서야 그때 유럽을 다녀올껄 했지만

아직 젊기에 이제 유럽을 다닐때가 아닌가 싶다.

동남아 휴양지로는 많이 다녀왔고

이젠 유럽으로 gogo~~~

어찌하였든 재미난 신혼여행이었음에는 틀림없다.

시간은 되돌아 보면 참 빨리 지난듯하다.

여권재발급 기간이 다 되어가서 온라인으로 가능한지 알아보았더니 아직은 안된다고 한다.

2020년에는 가능할 것이라고는 한다.


온라인으로 주민등본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출생증명서발급도 가능하다.

여권재발급처럼 안되는 것도 있지만 온라인으로 발급 받을 수 있는 민원도 많아서 편리해지긴 했다.

그래서 자꾸 요것도 해주지 하고 욕심을 내어본다.

여권발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대기해야 하는 민원의 60%를 여권발급이 차지한다고 한다.

어디까지나 여권갱신을 위한 신청을 온라인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을 한 것이니

확정된 날짜는 아니라는 것을 알려둔다.

그럼 여권재발급을 받기위한 준비물은 무엇이 있을까?

혹시나 해서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도 첨부한다.

미리미리 찾아보는 좋은습관~~~^^


http://www.passport.go.kr


위 링크를 검색해서 들어가면 각 구청의 여권 접수처가 나온다.




내가 거주하는 지역 접수처를 클릭해보았다.

미리 전화를 해서 필요한 서류를 한번 더 체크하고 방문해서 헛걸음 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검색만 하고 확인을 안하고 찾아갔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관공서는 그럴일이 적겠지만 일반 매장이나 음식점 같은 경우에는 꼭 확인이 필요하다.

피아노를 구경해보려고 전화를 다 해봐도 실제 피아노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은 한 곳도 없었다.

결국엔 피아노를 카달로그를 보고 주문했다는 슬픈현실~~

지인의 소개로 사는거라 가능하기는 했지만

뭔가 좀 많이 불편했다.




나같은 경우에는 유효기간 만료로 신규 발급받는 경우에 해당된다.

여권갱신 여권재발급시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여권을 반드시 지참하고 방문해야 한다고 한다.

여권재발급에 필요한 준비물에는

신분증과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여권과 여권발급신청서, 여권용사진 2매(전자여권의 경우 1매, 6개월이내에 촬영한 사진)

사진은 귀를 드러내고 찍어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건 사진관에 가면 다 알려주니까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을 듯 하다.



여권재발급의 준비물로 또 한가지 수수료가 필요하다.

여권발급의 종류에 따라

여권 24면----> 50,000원

여권 48면----> 53,000원

3천원 차이이긴 하다.

예전엔 몇 매수를 했는지 기억에도 없다.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아마 몇번 가겠어? 하고 24매를 했을지도 모른다.

이제는 48매를 하고 부지런히 다 채우고도 모자라 다시 여권재발급을 받을 듯 하다.


48매를 다 채울 생각에 지금부터 신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여권갱신 재발급 준비물을 알아보았다

도움되는 포스팅이 되었기를 바란다.


날마다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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