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4/0000085427
요즘같은 시기에 조리된 음식을 상온에 그대로 방치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볶았으니, 조리했으니 괜찮겠지 생각하다가 큰일 납니다.
파스타를 먹다가 사망한 대학생은
삶은 파스타를 실온에 5일 동안 보관했다가
그 파스타를 조리해서 먹고 복통,두통,설사,매스꺼움등을 호소하다가 10시간 만에 사망했다고 한다.
부검결과 사망요인은 간세포 괴사에의한 급성간부전이라고 한다.
해외에선 이러한 경우를 볶음밥증후군이라 불리는데
볶음밥 증후군이란 바실러스 세레우스라는 세균에 의한 식중독이라고 한다.
바실러스세레우스는 토양 세균의 종류로 파스타나 쌀 등과 같이 탄수화물 식품을 좋아한다.
바실러스 세레우스는 조리된 음식에서도 생존할 수 있을만큼 생존력이 강하다고 합니다.
바실러스 세레우스균의 발육온도는 냉장고 온도보다 높은 7도에서 60도 까지이므로
가열한 음식이라도 무조건 냉장고에 넣어야 합니다.
냉장고에서 꺼낸 음식도 2시간이내에 다시 냉장고에 넣어야 됩니다.
이정도쯤이야 괜찮겠지 생각했다가
예상치도 못한 세균을 만나서 갑자기 사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것 같습니다.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위생조건을 잘 지키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만들어 놓은 음식 아깝다고 입으로 집어 넣다
다시는 맛있는 음식과는 못 만날수도 있는 상황이 생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음식보다 소중한 내 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뉴스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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