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는 말라리아원충의해 전염되는 전염병으로 주로 모기를 통해 인간에게 전파됩니다.
말라리아에 물리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요 말라리아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고열: 갑작스럽게 높은 체온이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열감, 발작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오한: 발열과 함께 몸이 떨리고 오한이 48시간 주기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3. 두통: 두통은 흔한 증상 중 하나이며, 종종 심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4. 근육통: 근육통이나 관절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메스꺼움과 구토: 말라리아 환자는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6. 설사: 설사가 나타날 수 있으며, 가끔은 혈변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7. 피로감: 환자는 지속적인 피로와 무기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8. 황달: 어두운 소변과 흰색의 눈과 피부가 황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9. 비장이 비대해지거나 파열될수도 있고 신장손상,황달,급성호흡곤란증후군,섬망,기억상실증후군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으므로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94917?rc=N&ntype=RANKING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말리라아 환자만 60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말라리아 환자는 10월까지도 계속 나오기 때문에 아직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말라리아 최고의 예방법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것이라고 합니다.
모기에 특히 잘 물리시는 분들은 모기가 활발하게 움직이는 4월부터~ 10월까지는
모기 기피제를 항상 지참하시고, 외출시에는 긴팔을 입을 것을 추천드립니다.
말라리아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은 아프리카 대륙, 남아시아, 중남미, 대양주 지역 등 여러 곳에서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 대륙의 일부 지역과 남아시아의 일부 지역에서는 말라리아가 높은 발생률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지역에서 여행을 계획하거나 여행 중이라면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의사와 상의하고 항말라리아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말라리아 예방백신은 개발이 안된 상태이기에
말라리아가 많은 지역을 방문할때는
라리암이라는 약은 미리 2주전, 여행중,여행 후 4주동안 매주 1알씩 복용해야 합니다.
말라론은 여행 2일전,여행중,여행 후 일주일동안 매일 한알씩 복용해야 합니다.
말라리아의 초기 증상은 감기와 유사할 수 있으므로
말라리아 의심 시에는 즉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고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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