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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급하게 오디오북을 찾게 되었다.
아는 지인이 오디오북으로 잘때도 에크하르트 톨레의 책을 들으면서 자라고 했기 때문에
오디오북을 찾게 되었다. 하지만 어떤 독서플랫폼에서도 에크하르트 톨레의 책을 읽어주는 곳은 없었다.
내가 나올때까지 못찾은 것일 수도 있다.

오디오북 윌라를 다운 받았다가 내가 검색하는 도서가 많이 없어서 삭제하고
독서플랫폼 밀리의 서재를 알게 되었다.

 

늦은 밤에 찾았기에 핸드폰 어플을 먼저 설치했다.
블로그에 기록해둘려고 pc버전을 검색하니 다행이 pc버전도 있었다.

이번 주 1일 3회 독서^^
본인들이 일주일에 얼마나 자주 읽고 있는지 체크도 해주니 뭔가 더 열심히 읽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법인회사 은행 업무를 보러가면 기본 한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업무처리를 하면서 틈틈이 네이버 검색하고 인스타, 페이스북 보던 습관을 
밀리의 서재를 펼쳐서 책 읽는 것으로 습관을 바꾸고 있는 중이다.

 

이어보기도 가능하고, 얼마나 읽었는지 진도 체크도 가능하고,
일주일 동안 방문 횟수도 체크되고...
우연히 알게된 독서플랫폼 어플~~
밀리의서재 대만족이다.

 

홍정욱 "페이스북에 집 책장크기보다 tv크기가 큰 사람들과는 어울리지 말라는 문구를 본 기억이 있다.
- tv도 없지만 밀리의 서재에 내책장에 책을 빼곡이 채워봐야겠다는 욕심이 생긴다)

 

 

김승호 회장님의 돈의 속성~
베스트셀러-100쇄 사인본도 구매하고 밀리의서재 내 책장에도 꽂혀있다.

내 취향과 14% 일치한다고 한다.
나는 마음공부와 심리학, 뇌에 관한 도서에 관심이 많고 즐겨 찾아 읽으려고 한다.

이문열의 삼국지는 종이책으로 10여년전에 읽고, 전자책으로 다시 읽으려고 담아 두었다.
강산이 변하고 ㅎㅎㅎ 다시 읽는거라 그런지 나이가 들어서인지 와닿는게 다르게 느껴진다.

다른느낌?? 좋은거 같다.

욕심쟁이라 서재에 많이 담아뒀다.
나의 서재에 담긴 도서 완독 도전해봐야겠다.

(나는 한권의 책을 끝까지 완독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여러권의 책을 동시에 보는걸 좋아한다.
책 읽는 습관을 들일때 질리지 않게 하려고 이책 저책을 읽었다보니
그게 습관이 된듯하다)

 

자주가는 은행 주임님이 밀리의 서재 월 결제보다는 년 결재로 하면 더 저렴하다고 해서
들어가서 변경하려고 찾아보니, 갤럭시노트 20 으로 바꾸고 3개월 무료 구독권을 줬는데

전자책에는 흥미가 없던 때라 신경도 쓰지 않고,  구독권 종이도 버린거 같은데 
어플에 들어가보니 저렇게 무료구독권이 있어서 반가운 깜놀이었다.

무료구독이 끝나면 정기구독으로 바뀌게 될때 년 결제를 변경해야겠다.

 

생각하는것도 바뀌고, 입맛도 바뀌고, 이해하는 폭도 넓어지고(지극히 내기준이긴 하지만,,,나이가 들어서인가)

나이가 들어가나보다 했다가도 한편으론 늙어가나하는 반전의 서글픔도 생긴다.

우연히 알게된 밀리의서재 외디오북 전자책 정기구독 플랫폼
기회가 된다면 한번 이용해보세요~~~
사용법을 찾아보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나는 내가 필요한 것만 사용하지만
다양한 기능들이 많이 있으니 찾아서 이용해보세요~

 

오늘도 나에게 조금 더
날마다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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