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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배달시장의 선두주자 답게 이용자 수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배달의 민족 어플 또한 가장 먼저 접했기에 사용자 편이 면에서 나쁘지 않다.
입점한 음식점 수 또한 가장 많기에 메뉴를 선택함에 있어서 다양성을 즐길 수 있다.

이용자 수가 많다는 것은 리뷰 또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기에 
먼저 먹어 본 이용자들의 후기를 파악한 다음 주문 실패의 확률을 줄일 수 있다는 이점 또한 있다.
최소 주문금액 또한 만원 이하도 있기에 평균적으로는 만원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다른 업체보다 배달 가능 최소 금액이 낮아서 메뉴 추가 주문을 해야 하는 확률 또한 줄어든다.

혼밥을 즐기는 분들에게 적합한 배달어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점심, 저녁 시간에는 마음을 비우고 주문을 기다리던지,

미리 한 시간 정도는 여유를 두고 주문하는 것이 좋다.

 

배달의 민족은 한 배달원이 여러 주문을 배달하는 시스템이기에 음식이 식을 수 있고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는 것은 미리 인지하고 있어야 낭패를 줄일 수 있다.

번쩍 배달이 나와서 45분내에 배달 완료를 보장한다고 하지만
한 시간과 별다른 메리트는 나는 느끼지 못했다.

 

배달의 민족 B마트
자주 이용하진 않지만 급할때 한번씩 이용한다.

 

마트에 다니질 않은지 오래 되었다.

아주 예전에는 시어머니 따라서 오일장 다니는걸 즐겨 했었다.

서울로 이사오면서는 집에서 밥을 해먹기 보다 밖에서 해결하고
집은 잠자는 숙소 개념이 되어버린 듯 하다.
지금 사무실은 조그만 씽크대도 따로 있어서 
저녁을 사무실에서 직원들과 시켜먹든 해먹든 해결을 하고 들어간다.

마트는 편의점을 주로 이용하고

가끔 사무실 주변에 있는 조그만 마트에서 급한것들만 구매하고 

무게가 있거나 부피가 있는 것은 온라인을 주로 이용한다.

 

 

배달의민족은 일주일에 3번 정도는 시켜먹게 되는 것 같다.
쿠팡이츠는 치타배달 때문에 가끔 이용하는데 

배달의민족에서 6월 8일 부터 배민1을 정식으로 오픈한다고 한다.

 

배민1 은 서울 강남지역에서 선보였던 번쩍배달을 확대,개편한 서비스라고 한다.
서울, 수도권 지역에서는 배달비에 대한 저항이 많이 줄어든 듯하다.
음식을 빠르게 받을 수만 있다면 식지 않게 배달되는 음식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한...
배달료는 얼마든지 부담할 수 있다는 (터무니없이 높게 책정되면 외면 당하겠지만...)

고객의 심리를 잘 이용한 서비스가 아닌가 싶다.

 

배달의민족측은 배민1 이 도입되면 배달서비스 대비 시간이 20분 이상 줄어들 것을 예상한다고 한다.


배달의민족 어플도 배민1 정식론칭과 더불어 어플도 전면 개편한다고 한다.
배민1은 주문 중개 이용료가 1,000원, 배달료가 5,000원 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한다.
아직 내 폰에서는 적용되지 않고 있지만

아래와 같이 개편된다고 한다.


쿠팡이츠 치타배달과 배민 1
단건배달 경쟁
나의 경우는 빨리 오는걸 무조건 선호한다.
배민1 기대된다. 

 

1인메뉴, 배달음식, 배달의민족, 배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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