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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이다.
6월도 성신신고납부자?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이다.
6월 말일까지 신고하고 납부하면 된다.

대출을 받으려면 3개년 과세표준증명원이 필요한데

20년 종합소득세 신고가 안되서 7월 1일이 지나야 과세표준증명원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성실신고납부자? 성실신고납세자? 성실신고자?

정확한 개념보다는 반기(6개월)매출이 15억이 넘으면 자동으로 성실신고자로 넘어간다고 한다.
세금을 덜 내기 위해 매출을 일부러 줄일 수도 없고
온라인 매출은 누락 시킬 수 있는 부분이 없기에
손을 댈 수가 없다.

세금 무서워서 법인으로 전환한다고는 하는데
여러가지 조건을 따져야 하기에 미루고 있다.


사업을 할 수록 어렵고 힘들고
먼저 일궈내신 분들이 이해가 가고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조직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지혜와 슬럼프를 이겨 나갈 수 있는 용기~~~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경험해봐야 내것이 되는...

세금 내는 시간은 정말 빨리 다가오는 것 같다.
1월-개인,법인 부가세신고
2월-연말정산

3월-법인세신고
4월-법인부가세신고
5월~6월-종합소득세신고
7월-개인,법인 부가세신고
10월-법인부가세신고

12월-종합부동산세

매월 10일까지 내야하는 원천세와 지방세

 

세금 못내서 파산하는 연예인들이 있다는 얘기는 들어 본 적이 있다.

세금 무서워서 꼬박꼬박 적금으로 모아 두고 있지만

억울하단 생각은 항상 든다.

세무사님도 통장잔고와 세금은 별개로 생각해야 된다고 하셨다.

나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업하시는 분들이 느끼는 고충이 비슷하게 있는거 같다.

 

미리 준비해서 세금을 줄인다고는 하지만

매월 5~6월이 되면 억울함을 지나 우울하다.

그렇다고 적게 벌고 적게 내는것은 아닌것 같다.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이지만 
세무사사무실에서 알아서 서류정리 등 다 해주기에 
누락된 서류들만 챙기면 되긴한다.

 

 

 

https://www.hometax.go.kr/websquare/websquare.html?w2xPath=/ui/pp/index.xml

 

국세청 홈택스

 

www.hometax.go.kr

 

국세청 홈택스를 검색해서 클릭하고 들어가서 로그인을 한다.

 

급여소득외에 다른 소득이 있는 사람들은 
연말정산도 하고 종합소득세 신고도 하게 된다.

로그인하고 들어가면 화면 중간에 연말정산/장려금/학자금이 보인다.

 

 

연말정산/장려금/학자금을 클릭하면 

지급명세서등 제출내역이 있다.
이걸 클릭을 한다.

 

 

사용자 인증을 하라고 한다.

공동인증서가 PC에 저장되어 있기에

공동인증서 인증을 클릭한다.

 

 

인증서를 선택하고 인증서 비밀번호 입력을 하고 확인을 누른다.

 

지급명세서 등 제출내역이 쭈~~~욱 나온다.

2020년 내역만 보기를 클릭한다.

(20년 종합소득세신고니까~~~)

 

 

 

지급명세서 미리보기를 클릭하면 
위 화면이 나온다.

프린터가 연결되어 있기에 인쇄를 클릭한다.

 

해마다 사용하지만 
일년에 한번이기에 할 때마다 생소하다.
그래서 블로그에 담아 보았다.

 

작년에는 세무서에 가면 신고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세무서아저씨? 가 계셨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창구에서 진행하지 않는다고 
방문을 자제하라는 메세지가 몇번이나 왔다.

세무사사무실에 부탁하니 수수료가 있지만
여러 업체를 맡기고 있기에 이번에는 그냥 해주시기로 했다.
내껀 아니고 친한 직원들꺼라 부탁해서 올해는 공짜로 했지만 

내년에는 비용을 받을거라고
직원들에게 내녀에는 내야한다고 얘기 해 둔 상태이다.
코로나가 끝나서 세무서아저씨가 계셨으면 좋겠다고 한다.

직장인들에게 세금은 사업하는 사람들보다 더 높은 벽이 있는거 같았다.

세금은 정말 억울했는데
사업년차가 늘어날수록 겸허히 받아들이려고 노력한다.
엄청난 세금을 내고 인증을 하려한다.

 

날마다 좋은날
오늘더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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