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온오프 세상살이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크리스마스 대체공휴일 공포안

최근 대체공휴일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대체공휴일법에 따른
휴일과 주말이 겹칠 경우
주말이후 첫번째 요일(평일)이 휴일로 지정되게 되었다.

그래서 올해 4일을 더 쉴수 있다고 한다.

1. 8월 15일 광복절이 일요일이라 8월 16일 월요일이 휴무일이 되는것이다.
2. 10월 3일 개천절이 일요일이라 10월 4일 월요일이 휴무일이 된다.
3. 10월 9일 한글날도 토요일이라 10월 11일 월요일이 휴무일이 된다.

4.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토요일이라 12월 27일 월요일이 휴무일이 된다.

그래서 합 4일의 휴무일이 더 생기게 된 것이다.

원래라면 내년 1월 1일 부터 시행되는 것이지만
대체공휴일 적용은 특례규정을 적용해서 다음달 8월 광복절부터 적용된다고 한다.

뭔가 법이 이상한것 같다.
근로자들은 4일을 더 쉬어서 좋을 것이다.
5천만 국민의 법을 몇백명의 국회의원의 의결로 단번에 바뀐다는 것이 
뭔가 이상한 느낌이다.
법,정치 사회문제에 크게 관심은 없이 살았지만

사업을 영위함에 있어
너무나 많은 세금과...
너무 오른 전세금과 월세~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이 느꼈을 때 
이건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힘들다고 하는 사람만 자꾸 더 늘어나는 것 같다.

사다리 걷어차기
화폐전쟁을 다시 읽고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KB국민은행 바이이오인증출금 손으로출금

지난해에 국민은행 손으로출금을 신청했었다.

은행에 가서 정맥인증이라고 오른손 손바닥을 등록하는 것이다.

농협 올원뱅크 NH콕뱅크는 공동인증서 없이 30만원은 출금이 가능하다.

송금은 얼마전에 업데이트해서 1회 1,000만원, 1일 5,000만원까지 증액해놓았다.

공동인증서 없이 보낼수 있는것만 해도 편하긴 하다.
출금은 30만원이다.
현금은 발렛비용 외에는 거의 사용할 일이 없어서 30만원이면 충분하긴 하다.
다행이 사무실 1층에 우리은행이 있고

왼쪽 옆에 농협, 오른쪽 옆엔 국민은행 ATM기가 있다. 
국민은행도 100M정도 가면 있지만 ATM은 바로 옆에 있기에

은행보다는 자동화기기를 많이 이용한다.

오늘은 30만원 출금할 일이 있어서 국민은행 자동화기기로 손으로 출금을 해보았다.

먼저 기기에서 예끔출금을 선택한다.

거래계속을 눌러야 다음으로 진행이 된다.

거래를 선택하면 오른쪽 하단에 바이오인증출금이 있다.

바이오인증출금을 선택하면 주민등록번호 입력란이 나온다.

주민번호를 입력하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간다.

바이오 인증 모듈(바이오인식기) 위에 손바닥을 올려주십시오.

짧고 굵은 내손???
반지사이즈는 8호인데 비율은 영~~아니라서 
이모티콘으로 가려야하는 현실~~
돈을 찾을 수 있는 즐거움보다 슬프다 ㅠ.ㅠ

바이오인증을 하고 나면 나의 주민등록번호로 개설된 계좌번호가 나온다.

통장 잔액도 함께 표시된다.

원하는 통장을 선택하면 된다.

통장을 선택하면 비밀번호를 손으로 가리고 누르라고 한다.

비밀번호를 누르면

전액만원 전액5만원권등 원하는 지폐형태를 선택하고
명세서 출력여부를 선택하면 
돈이 출금된다.

신기한 세상~~
물론 내 손바닥(정맥인증)을 등록해 놓긴 했지만

손바닥만으로 돈을 출금할 수 있다니...

정말 스마트폰 하나만 가지고 다니면 모든것이 해결되는 세상이 점점 더 깊숙히 자리하고 있는 중이다.

난 가방도 백팩이 아니면 불편해 하는 스타일이라
정말 편하기도 하지만 조금 무섭기도 하다.

편리함을 범죄에 이용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기에...
정보관리 스마트폰관리 등을 철저히 해야한다.

아이폰이 보안은 철저하다고 하지만
넘 어려워서...
신랑이 사용하고 있는데 좀 불편해보인다.

우리가 기계치라 그럴수도 있다.

손으로출금 바이오인증출금 스마트출금
바이오인증출금은 KB국민은행에서만 가능하다.
다른 은행들은 스마트출금기능이 있긴하다.
공동인증서없이 출금하기~~

한번 이용해보세요~~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 의식지도

책상 앞에 붙여 놓고 있지만 
잘 적용이 안되는,,,
순간순간 깨어있기란 쉽지 않다.

요즘은 그래도 복기는 하는 듯 하다.

아래에서 놀지 말고 올라가야하는데

들통에 들어 있는 꽃게들 처럼

에고가 자꾸 아래 의식수준으로 끌어당긴다.
죄의식,수치심,무기력,두려움,분노 ㅎㅎㅎㅎ

꽃게잡이 통에는 뚜껑이 필요 없다고 한다.

위로 올라가면 아래에 있는 꽃게가 잡아 당긴단다.

우리의 에고도 똑같다.

내가 기분 좋은것보다는 
고통스러워하는걸 즐긴단다.

나의 고통이 에고의 단물~~

알면서도 푸~~욱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할 때도 종종 있다.

나는 참나입니다.
나는 사랑입니다.

나는 빛입니다.

나는 무한한 능력을 가진 존재입니다.

날마다 감사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오늘더나를사랑해하고 안아주기~~~

독서구독플랫폼 오디오북 밀리의서재

급하게 오디오북을 찾다가 알게 된 어플

잘때도 에크하르트 톨레의 도서를 들으라는 어떤 분의 조언을 실행하기 위해

오디오북을 찾았으나 에크하르크 톨레의 책을 읽어주는 오디오북을 찾지 못했다.

아님 나올때까지 내가 못찾은 것일 수도 있다.

결론은 오디오북 윌라에서 내가 검색하는 도서가 없어서 독서플랫폼 밀리의서재를 찾게 되었다.

야심한 밤에 검색했기에 스마트폰 어플을 먼저 설치했다.

블로그에 남겨 놓으려고 PC에서 찾으니 PC 버전도 있다.

주 1일 3회 독서~

내가 얼마나 자주 읽고 있는지 체크도 해준다.

법인 업무를 처리하러 은행에 가면 기본 한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때

업무를 처리하면서 짬짬이 기사 보던 습관을 밀리의 서재를 펼쳐보는것으로

습관을 바꾸고 있는중이다.

​

진도율도 체크되고 이어보기도 가능하고

우연히 알게된 어플인데 대만족이다.

​

(홍정욱님의 페이스북에서 집 책장 크기보다 텔레비젼 크기가 큰 사람과는 어울리지 말라는 문구가 떠오른다-텔레비젼도 없지만 밀리의서재 크기를 아주 크게 키워봐야 겠다.)

​

돈의속성~

베스트셀러

내취향과 14% 일치한단다.

나는 심리학, 마음공부, 뇌에 관한 책을 즐겨 읽는다.

이문열의 삼국지 도 읽고 있는중~

8년만에 다시 읽고 있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와닿는게 다르다.

다른 느낌으로 읽어진다.

서재에 이것저것 많이 담아놨는데 완독에 도전해야겠다.

​

나는 한권의 책을 끝까지 완독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여러권의 책을 동시에 보는걸 좋아한다.

그렇다고 여러권 완독을 안하는것도 아니다.

​

은행 주임님이 밀리의서재 월 구독보다 년구독으로 하면 더 저렴하다고해서 혹시나하고

들어가서 변경하려는데 안되서 찾아보니 갤럭시노트20 바꾸고 3개월 무료 구독권을 줬는데

전자책은 좋아하지 않아서 신경도 안썼었는데...

나도 찾아보니 무료구독권이 있어서 개이득~~~ㅎㅎㅎ

무료구독권이 끝나면 정기구독 결제로 변경될때 1년 구독권으로 변경해야 겠다.

​

생각도 바뀌고, 입맛도 변하고, 이해하는 폭도 넓어지고(내기준)...

나이가 들어가나보다~

​

우연히 알게된 밀리의서재 전자책정기구독플랫폼

기회가 된다면 한번 이용해보세요~~

이용방법을 찾아보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내가 필요한 것만

이용하지만 아주 다양한 기능이 있으니 각자 알아서 찾아보기~

​

오늘도 나에게-조금-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애드센스승인 애드고시승인

티스토리를 2년전에 남들이 하니까 시작했었다.

네이버 블로그 또한 그 시점에 시작했었다.

초보가 블로그를 꾸준히 작성한다는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네이버 블로그 방문자 700~1000명 정도까지 갔다가 
지금은 70명으로 줄어들었다.
2년전 네이버 블로그에 쓴 글을 복사 붙여넣기 해서 40여개 정도의 

글이 쌓였을 때 기분 좋게 애드센스 승인 방법을 찾아서 애드센스 신청을 했었다.

2주간의 두근거림으로 메일이 왔나를 기다렸었는데

콘텐츠 없음??? 으로 답이 왔다.

엄청 놀랐었다.
죄지은 놈이 캥긴다고~~
나의 에고는 여러가지 핑계를 찾고 있었다.

그래~~
복사붙여 넣기해서 콘텐츠가 없다고 하는거야하고 
놀란 마음에 흥미를 잃어버렸었다.

그 후로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와 다 담을 쌓았었다.

2년이 다 되가는 시점에 방문자는 몇 명 정도 들어오나 하고 
한번씩은 들어왔었는데 카카오 애드핏 광고가 생겨 있었다.

최근 3개월간 20개의 글을 발행하면 된다고 했다.

애드센스는 어려우니까 이거라도 해보자 하고 20개의 글을 채워나갔다.

그때 이미 2년 동안 쌓아놓은 방문자가 95,000명이긴 했다.

20개의 글도 네이버에서 몇개는 복사 붙여넣기 해서 가지고 왔었다.

카카오애드핏 승인은 아주 쉬웠다.

쌓아놓은 방문자가 있긴 했지만 20개의 글을 발행하고 바로 신청하니 3일 이내로 승인이 났다.

그래서 바로 구글 애드센스도 다시 신청해봤다.
몇개의 글을 추가로 발행해놓은 상황이기에 

스킨편집에 가서 애드센스 코드를 다시 붙여넣기하고
신청을 했는데 바로 일주일도 안 걸려서 승인이 났다.

너무 신기하고 좋았다.

며칠만에 몇원씩 수익이 났다
일주일째는 169원이나 되어서 아주 좋았었는데 담날 다시 2원으로 떨어졌다 ㅠ.ㅠ

그래도 오늘은 12원이다.

꾸준함과 양질의 포스팅??? 누군가가 찾는 태그 ???

열심히 해봐야겠다.

꾸준함의 시간이 쌓이면 용돈벌이는 되겠지~~

아는 지인분의 친구가 원래 블로그를 하고 계신분인데

티스토리를 알게 되어서 꾸준히 2년을 한 결과 년 천만원의 수익을 번다고
2천만원에 도전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다.

카카오 애드핏 수익
최근 7일 200원~~~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애드센스는 0.01$

멀고도 험난한 길
온오프 초보가 대단하다.

어렵다고 하는 애드고시를 통과했으니~~

광고설정에 보면 전체자동광고로 설정이 쉽게 되어있다.
코딩을 하시는 분들은 사이드바에 광고도 넣을 수 있지만

나는 할 줄 모른다.

욕심에 체크해봤지만 사용이 안되는 스킨이다.
보문 상단과 하단만으로 만족해야겠다.

많은 사람들이 공통으로 얘기하는 애드센스 승인 방법으로는

글 1000자 이상 발행하기
비어있는 카테고리가 있으면 안된다.
처음에 욕심으로 여러개 만들어 놓은 카테고리라 없애기도 그렇고해서
3~5개로 채워놓고 애드센스 신청을 했는데 승인이 났다.

날마다 꾸준하게 발행해야 한다.

여러분들도 애드고시 도전해보세요!!!

골프레슨 골프스윙 깨달음 나를담다

그립은 놓치지 않을정도로 잡아야 백스윙에 힘이 안들에가고 임팩을 줄수 있다

채를 들자마자 엉덩이 돌리기

퍼터소리는 귀로 들어야한다

공을 보면 몸이 흔들린다

드라이버 그립끝부분이랑 왼쪽 다리 거리가 멀어야한다

왼손이 정수리까지 올라온다 생각하고 백스윙을 들어라

끝까지 공쳐다보기

반동을 잘못 쓰면 쌩크난다(큰반동을 써야하는데 손목반동만 쓰니까 쌩크난다)

손이 먼저와서 찍힌다

오른쪽 팔 펴기

드라이버,퍼터~핸드퍼스트

아이언~체중이 왼쪽에 있어야한다(처음부터 끝까지)

퍼팅할때 손목 꺽지 않기

드라이버~팩스윙 길게 천천히 오른손 쭉 펴기

어프로치.9번 각이 서서 맞아야한다

허리가 멈추면 뒤땅이난다

유틸,우드 잡으면 일어난다.발바닥 꽉 붙이기

왼손은 12시방향으로 쭉 뻗기 그리고 릴리즈

드라이브 저탄도 왼족으로 갈때 어깨를 떨어뜨려야된다

(채 헤드를 열어야된다)

체중이동(왼쪽 무릅이 펴지면 안된다.골반만 나가는것도안된다-오른쪽 옆에서 채를 잡아당겨줄때 앞으로 나가는느낌)

끌고만 들어와도 왼쪽으로 못간다

우드~끌고 올 생각만 계속해라.

뒷땅나면서 쓸리는 느낌 이다.

끌고오는건 채의 꼭대기(꼭지-헤드면과 반대쪽 끝)가 왼쪽옆구리 쪽으로 와야된다

항상 백스윙 주의(충분히 가야되는데 조금만간다)

어깨 꼬임은 기본(백스윙이 작아지면 안된다)

어깨 꼬면서 백스윙 높아지고 궤도 높아지면서 릴리즈하기,

퍼팅 오른손 힘 꽉주기

테이크백(유틸-손으로만 너무 급하게 든다-길게 빼면서 들어야한다)

필드다녀오면 망가지는 이유

1.일어선다

2.공안본다.

3.백스윙 작아진다.

4.힙턴 안한다.

내가 배운 과정안에 답이 있다
잘 될때가 있고, 안될때가 있고
잘 맞을때가 있고, 안 맞을때가 있다.

에고가 가장 가지고 놀기 좋아하는 것이 골프가 아닐까 한다.
예민한 운동???
나의 부정적인 생각이 바로 스윙결과로 나타난다.
바로 뽀록이 난다.

초보일때 더 잘 했던것들이
지금도 초보이긴 하지만

구력이 쌓일수록 욕심이 늘어갈수록 ㅠ.ㅠ
다 잘했던 것들인데
나도 모르게 보고 들은 것들에 욕심이 스며들어
나의 골프 스윙을 망치고 있다.
평상시에도 에고가 나를 이렇게 흔들어 놓는데 모르고 지나치는 것이다.
골프는 바로 뽀록이 날 뿐~~

재미있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암튼 나를 조금 더 찬찬히 바라봐야 한다.
나를 담다^^

국민지원금 재난지원금

또 한번의 재난지원금을 준다고 한다.

이번에는

소득수준 하위 80% 가 기준이고
중위소득 180% 가 될 확률이 높다고 한다.
4인 가구 880만원 정도
아직 정확한 정보는 아니고  이달 중으로 기준을 마련한다고 한다.

연 하위소득에 속하더라도 보유자산이 일정 기준을 넘어가면 
국민지원금(재난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될 확류이 높다.

재난지원금은 성인의 경우 본인 카드로 25만원을 수령 할 수 있게 된다.

국민지원금 지급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출범해서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정부, 보건복지부 등이 지급을 위한 기준을 마련 중이다.
지급 기준은 6월 건강보험료 납입 자료와 행정안정부 주민등록정보등을 토대로
마련할 방침이라고 한다.

지역가입자는 2019년 소득을 기준으로 하기에
추후 이의제기 절차 또한 마련할 계획이라고 한다.

지난해에 지급된 전국민 재난지원금은 4인가구를 기준으로 최대 4인까지 지급했지만

올해 지급하는 국민지원금(재난지원금)은 1인기준 25만원 이기에 5인가족은 125만원을 수령할 수 있게 된다.

미성년자 지원금은 세대주를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금 수령은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선불카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기획재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빨리 지급을 할 수도 있다고 한다.

각각의 경우의 수가 다 다르기에 
받아봐야 알 것 같다.

선릉회식장소 밥도둑 양념새우 아구사시미 강정희간장새우

요즘 코로나로 인해 저녁 회식을 할 기회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배달음식으로 대체하게 되었다.
퇴근 시간도 늦고 모두가 같이 갈 수 없기에 

사무실에서 배달음식을 회식을 하게 된다.

인원제한이 풀리면 가고 싶은 회식장소 일순위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강정희 간장새우

강정희간장새우
여성 사장님 성함이 강정희 님이시다.

지인의 초대로 알게 된 이후 종종 찾게 되고 생각나는 집이다.

여긴 뭘 시켜도 다 맛있다.

해물라면이 뜨겁지 않은 것만 빼고~~
라면은 버너에 끓여서 뜨겁게 먹는게 최고이기에~~

내게 밥도둑이라 함은 반찬 없이 간장새우 국물이나 양념새우 양념으로 밥을 비벼

한그릇 뚝딱 비울 수 있음을 말한다.

예전에는 뭐든 비벼서 반찬 없이도 뚝딱 잘 먹었었다.
요즘은 기본 몇가지 이상의 안주를 시켜서 맛보는걸 좋아한다.

그래서 어디가든 사장님께서 좋아한다.

예전엔 김치국물도 밥도둑 중의 한 도둑이었었다.
김치국물에 비벼 한그릇 뚝딱 잘 비우곤 했지만 

먹을게 넘쳐나는 세상이라 굳이 그럴 필요는 없어졌지만

그 정취가 느끼고 싶을 땐 1년에 한 두번 정도 김치국물도 비벼 뚝딱한다.

최근 술의 식성이 사케로 변하고 있는 중이다.
나는 술을 좋아하진 않고 항상 대리기사이다.

오랫만에 울산에서 지인이 오셔서 사케를 한통 시켰다

시원한 얼음통과 덜어 마시는 주바리를 주셔서
야곰야곰 따라 부어서 다 마실때까지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었다.

짜~ 안

나는 운전을 해야하기에 짠만 하는걸로~~~;;;

입에 조금 대보니 그리 맛이 나쁘진 않은듯하다.

한통이 900ml

그냥 보기엔 500ml우유통과 흡사해보이지만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계속나온다.그래서 확인해보니 900ml~

소주 3병은 많아보이지만 사케 한통은 왠지 한병시켜서 계속 나오니까 뭔가 저렴하게 먹는것 같지만 가격은 소주 9병 가격이 넘는다~

셋이 모인 자리라 메뉴도 푸짐하게 시킨다.

밥도둑 간장새우

국물만 떠 먹어도 짜지 않아서 맛있다.

회식장소로도 유명한 곳인것 같다.

우리빼고는 대부분이 회사 회식팀들인것 같아 보인다.
선릉회식장소 추천

그때 그때 다르지만 오늘 분위기는 그렇다.

오늘의 메뉴

아구사시미세트로 당첨

사장님께서 싱싱한 아구가 어제 들어왔다고 추천해주셨다~^^

아구사시미와 아구탕이 한세트

가격은 10만원

간장새우랑 세트가 아니여서 간장새우랑 양념새우 반반해서 추가로 주문했다~

아구사시미 서비스메뉴

이건 아구 애? 

생긴게 징그러워서 저는 일단 못먹으니..

안먹는걸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거 아구사시미

에게하고 양이 박하다 느낄수도 있지만

세명이 아주 맛있게 먹을수 있는 양이었답니다.

저는 초장?초고추장에 찍어먹었지만 아주 야들야들하면서 쫀득하니 맛있더라구요~

아구사시미 서비스메뉴

​

이건 아귀? 아구 위 랍니다.

이것도 안먹는걸로 패쑤~~~;

​

양녕새우에 밥 비빈거랑 간장새우 국물에 밥비빈것,해초샐러드도 시켜서 사진은 있지만 지저분한 사진컷으로 인해 제외시켰답니다.

밥도둑 간장새우 양념새우인 만큼 후딱 한 그릇 비워버렸어요~

아구탕 지리(맑은국물)로 등장

토닉워터~

초등학교때 진토닉이란걸 한 모금 먹어본 기억이 있는데 지금 느낀 맛이 톡 쏘는게 더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사이다를 주문했는데 사모님께서 이게 은근 소화도 잘되고 괜찮다고 드셔보시라고 서비스로 주셨답니다.

토닉워터를 사케잔에 부어서

홀짝홀짝 사케 마시는 뇨자 코스프레를 해보았답니다.

이제 어느덧 시간도 흘렀고

적당히 먹은것 같아서 간단 맥주하러 자리를 이동하려고 계산을 마쳤는데...

사장님께세 해삼을 서비스로 주셔서...ㅎㅎㅎ

소주 두병추가~

그리고 해물라면 추가~

맥주집에서 채워야 할 배를 여기서 채우고 끝내는걸로 마무리했답니다.

​

여기 강정희간장새우는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답니다.

저희도 서비스업을 해보았기에

많은 공감대가 형성되는듯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친절한듯 맛이 없으면 안갈텐데 신기하게도 여기 있는 메뉴는 다 맛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회식장소 모임장소로도 유명한것 같았습니다.

​

반말과 존댓말

ㅋㅋㅋ

제 맘대로 왔다갔다하네요~

​

선릉 근처에 갈 일 있으면 회식장소 모임장소추천 강정희간장새우 밥도둑 양념새우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