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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적인 가르침들을
통합(융화)되어야 할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런데 에고는 이에 저항한다.

에고는 겸허한 자세를 갖추지 못했고,
자존심이 있어서 "틀렸다는" 것에 분개한다.

영적인 노력이란 잘못된 관점을 버리는 게 아니라
더 나은 관점을 채택하는 것임을 깨닫는 것이 좋다.

<Along the Path to ENLIGHTENMENT_August 11>
(나의눈p164)

 

God is my life. I have no life but His.
하느님은 나의 생명이시다. 나에게는 오로지 하느님의 생명 밖에 없다.

 

1 I was mistaken when I thought I lived apart from God, a separate entity which moved in isolation, unattached, and housed within a body. Now I know my life is God's. I have no other home, and I do not exist apart from Him. He has no Thoughts that are not part of me, and I have none but those which are of Him.
1. 나는 내가 몸에 갇혀 그 누구와도 연결되지 않은 채 홀로 배회하는 분리된 개체로서, 하느님과 떨어져 산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착각이었다. 이제 나는 나의 생명이 곧 하느님의 생명임을 안다. 나에게는 다른 집이 없다. 그리고 나는 하느님을 떠나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느님께는 나의 일부가 아닌 생각이 전혀 없고, 나에게도 하느님이 주시지 않은 생각이 전혀 없다.

 

2 Our Father, let us see the face of Christ instead of our mistakes. For we who are Your holy Son are sinless. We would look upon our sinlessness, for guilt proclaims that we are not Your Son. And we would not forget You longer. We are lonely here and long for Heaven where we are at home. Today we would return. Our Name is Yours, and we acknowledge that we are Your Son.
2. 아버지, 우리의 착각 대신에 그리스도의 얼굴을 보게 하소서. 당신의 거룩한 아들인 우리는 죄가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 없음을 바라보고자 합니다. 죄의식은 우리가 당신의 아들이 아니라고 선언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당신을 잊지 않으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외롭고, 우리의 집인 천국을 그리워합니다. 오늘, 우리는 돌아가고자 합니다. 우리의 이름은 곧 당신의 이름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가 당신의 아들임을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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