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has condemned me not. No more do I.
하느님은 나를 정죄하지 않으셨으며, 나도 나를 정죄하지 않는다.
1 My Father knows my holiness. Shall I deny His knowledge and believe in what His knowledge makes impossible? Shall I accept as true what He proclaims as false? Or shall I take His Word for what I am since He is my Creator and the One Who knows the true condition of His Son?
1. 아버지는 나의 거룩함을 아신다. 그런데 내가 아버지의 앎을 부정하고, 그의 앎으로 인해 불가능해진 것을 믿어야 하겠는가? 아버지가 거짓이라고 선포하시는 것을 참이라고 받아들여야 하겠는가? 아니면 아버지야말로 나의 창조주이시고 아들의 진정한 상태를 아는 유일한 분이므로, 나의 정체에 대한 아버지의 말씀을 받아들여야 하겠는가?
2 Father, I was mistaken in myself because I failed to realize the Source from Which I came. I have not left that Source to enter in a body and to die. My holiness remains a part of me, as I am part of You. And my mistakes about myself are dreams. I let them go today. And I stand ready to receive Your Word alone for what I really am.
2. 아버지, 저는 저의 근원을 깨닫지 못했기에 저 자신에 대해 잘못 생각했습니다. 저는 몸으로 들어가 죽기 위해 저의 근원을 떠난 적이 없습니다. 제가 당신의 일부이듯, 저의 거룩함도 저의 일부로 남아있습니다. 저 자신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은 단지 꿈입니다. 오늘 저는 그런 생각들을 내려놓습니다. 저는 저의 진정한 정체에 대한 당신의 말씀만을 받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사람은 무엇이든 알고 있다는 마음의 환상을 꿰뚫어 보아야 합니다.
그것을 겸손함이라 하는데 겸손함은 각성, 드러냄,
직관적 인식으로 향한 문을 열어주는 가치를 갖습니다.
One has to see through the mind's illusion that it knows anything.
This is called "humility" and has the value of opening the door for realizations,
revelations, and intuitive knowingness.
<Along the path to Enlightenment_August 16>
(호모스피리투스 신판 43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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