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is my Father, and His Son loves Him.
하느님은 나의 아버지이시며, 그의 아들은 아버지를 사랑한다
1 Father, I must return Your Love for me. For giving and receiving are the same, and You have given all Your Love to me. I must return it, for I want it mine in full awareness, blazing in my mind, and keeping it within its kindly light, inviolate—beloved, with fear behind and only peace ahead. How still the way Your loving Son is led along to You!
1. 아버지, 저는 저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돌려드려야 합니다. 주기와 받기는 같은 것인데, 당신은 그 모든 사랑을 저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모든 사랑을 돌려드려야 하니, 그 사랑을 제 것으로 확실히 자각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사랑은 저의 마음 안에서 활활 타오르면서, 제 마음을 그 자애로운 빛으로 감싸 사랑스럽게 보호하여, 두려움을 떨치고 오로지 평화만 바라보도록 지켜줍니다. 당신의 사랑스러운 아들을 당신께 인도하는 그 길은 얼마나 고요한지요!
2 Brother, we find that stillness now. The way is open. Now we follow it in peace together. You have reached your hand to me, and I will never leave you. We are one, and it is but this oneness that we seek as we accomplish these few final steps which end a journey that was not begun.
2. 형제여, 우리는 지금 그 고요함을 발견한다. 그 길은 탁 트여있다. 이제 우리는 함께 그 길을 따라 평화로이 걸어간다. 너는 나에게 손을 내밀었고, 나는 너를 결코 떠나지 않으리라. 우리는 하나다. 그리고 이 하나인 상태야말로, 시작되지도 않은 여정을 끝내는 마지막 몇 걸음을 마저 걸어가며 우리가 구하는 것이다.
앞선 상태들에 필요한 영적 정보는
그것이 필요한 때를 위해 일찍이 배워서 저장해 놓아야 한다.
앞선 정보를 일찍 듣는 것에 있을 수 있는 부정적인 면은
'나는 ~에 대해 안다'는 지성의 오만한 추정이다.
정보를 '나는 ~ 에 대해 들었다'로 보유하고 있는 편이 낫다.
진정으로 "안다"는 것은 그것으로 "존재"한다는 것인데,
이 지점에서 사람은 알지 못한다.
그저, 존재할 뿐이다.
<Along the Path to ENLIGHTENMENT_Augus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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