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온오프 세상살이

제습기

작년에 사려다 못 산 제습기 

대용량 제습기를 검색하다 엘지 듀얼 인버터 스마트 씽큐가 되는 제습기를 알게되었다.
아직 가전제품은 삼성이나 엘지르 선호하게 된다.

제습기는 공기중의 습기를 제거해서 끈적거리는 공기를 쾌적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실내습도가 높아지면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습도가 높은 환경을 좋아하는 유해한 벌레들이 생길 수도 있다.

곰팡이 피는 것도 유의해야 한다.

<엘지 DQ160PPBC 기능>

스마트제습-희망습도를 유지하는 기능으로 언제나 쾌적한 실내 유지가 가능하다.

쾌속제습-파워풍으로 건조하는 쾌속 제습 모드이므로 더 빠른 제습이 가능하다.
저소음제습-약풍으로 건조하는 저소음제습모드~밤에도 조용하고 쾌적한 제습이 가능하다.
집중건조-건조 키트(소모품샵에서 별도 구매가능)로 숨은 습기까지 집중건조~
옷장,신발장 등 신발 속 건조하기 어려운 곳까지 구석구석 숨은 습기 제거.
의류건조- 여름동안 눅눅해진 옷장 속 관리
만수감지기능~물받이 통에 물이 가득 차면 자동으로 정지되고, 신호 램프가 작동되어 물통 비움시기를 알려준다.

꺼짐 예약기능과 스마트싱큐도 있지만

거의 날마다 항상 켜놓기에 예약기능과 스마트싱큐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을거 같다.

그래서 스마트씽큐에 등록도 하지 않았다.

물통에 물이 가득 차면 띠~리~리 하면서 자동으로 정지가 되기에 물넘침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제습기 습기 제거하는 방식을 네이버에서 가져왔지만

이해는 잘 되지 않는다.
그림과 물통에 자꾸 물이 차는 현실은 괴리가 심하다.

하루에 두번 이상 띠~리~리 하면서 물통이 가득찬다.

어디에서 이만큼의 물이 생기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물통 용량이 16L = 제습능력이 16L

같은 표현인지는 모르겠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은 1등급이다.

국내최초 10년 무상보증이다.

오늘도 벌써 3번째 물통이 채워지고 있다.

암튼 이녀석이 오고 부터는 체감인지 그냥 플라시보효과 같은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산뜻한 느낌이 드는 건 사실이다.

요즘 에어컨에 공기청정이나 제습기능은 기본적으로 있지만 

사무실에 설치한 에어컨에는 냉풍&온풍만 가능한 것으로 구매해서
이 녀석은 아주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물통 비우는게 조금 귀찮을 때는 있지만 
모두를 위해서 희생해야지~~

설명서를 보는 것도 싫어하고 사진도 잘 못 찍기에 리뷰를 쓰지 않지만

요녀석은 효자라 올려보았다~~

오늘도사랑해
날마다행복한날되세요
나에게조금더

위택스에서 자동차세 연납신청하기

네이버에서 자동차세연납신청을 검색합니다.

https://www.wetax.go.kr/main/

네이버에서 자동차세연납신청을 검색하면 위택스가 검색됩니다.
위 링크를 복사하셔도 되고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클릭하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위택스에 들어가면 첫화면에는 보이지 않고 오른쪽꺽쇠??(작은 빨간박스)를 누르시면 자동차세연납신청이 나옵니다.

클릭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1월 납부가 1년분의 10%을 할인해주는 것이고 
3월에는 납부금액의 7.5% 할인
6월에는 하반기분의 10%
9월에는 하반기분의 5%을 할인해줍니다.

세액이 10만원 미만인 차량은 1월과 3월에만 연납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6월 자동차세 연납신청은 12월 자동차세에 대한 선납입니다.
6월 자동차세 납부는 따로 신청을 해야 합니다.

신고자 인적사항을 입력합니다.
필수 입력항목을 입력하면 됩니다.

신고내용
자동차등록지랑 차량번호를 입력하고 검색을 누릅니다.

저는 이 차량은 등록을 한 적이 없는데
다른 차량을 등록해 놓은 상태이다 보니 자동으로 연납 신청이 되었나봅니다.
자동차세 연세액을 이미 납부했다고 하네요~~

차동차세 연납신청을 하시고 결제는 카드로 하셔도 되고 무통장 입금으로 하셔도 됩니다.

자동차세연납이란 일년동안 납부해야 할 자동차세를 일시 납부시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 입니다.
카드 무이자 할부가 되는 경우라면 미리 카드로 결제하고 10% 납부하면 좋겠죠~

하지만 신용카드로 납부후에는 신용카드가 승인취소가 불가하다고 합니다.
꼭 확인하세요!!!

요즘은 예금도 적금도 1% 이자를 안주기 때문에 
다들 알고 있는 절세 방법이라면 모두 동참해야겠죠~~
위택스에 소개된 지방세 입니다.
세금의 종류가 아주 많습니다.

사업을 하면서 가장 아까운 부분이 세금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년에 내는 세금만도 어마어마하고 속이 쓰리고 억울하고...
그렇지만 쫄딱~~보다는 많이 벌고 많이 내는게 좋겠죠~~

자동차세 연납신청해서 10% 할인 받으세요~~

날마다 좋은날되세요^^
오늘더사랑해
나에게조금더~

이화팜 호박차 팥차 배즙 붓기빼는차

여름이 오기전에 몸무게를 좀 가벼이 하기 위해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지기로 했다.
마사지 해주시는 분이 붓기에 호박차랑 팥차가 좋다고 해서 
여러 상품을 둘러보던 중에 보라사라는 스마트스토어를 찾게 되었다.
일단 주문을 해봤다.

배즙은 신랑이 좋아하기에 한박스

호박+팥+배 이렇게 3가지가 들어간 이화차는 나랑 신랑이랑 같이 먹으려고 2박스를 주문했다.

뭔가 한번 계절식품으로 팔고 끝낼거 같지 않은
고급 브랜드 같은 느낌이 물씬난다.

이화팜^^

이화차는 붓기빼는데 정말 좋은 호박과 팥이 같이 들어있다.
약방의 감초처럼
붓기제거는 호박과 팥이 빠질 수 없는건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같이 들어 있는 제품을 구매해서 일석이조 ~~~

신랑이 좋아하는 맛있는 이화배즙
배즙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해준 이화배즙
달콤한 맛이 아닌 건강한 맛이 느껴진다.

신랑은 텀블러에 얼음 넣고 이화배즙을 2포 뜯어서 순~삭~~

이화배즙 (배 80%,도라지20%)

이화차(늙은호박40% + 팥 20% + 배 40%)
이화차S(늙은호박60% + 팥 20% + 배20%)

나는 조금만 관리하면 붓기가 잘 빠지는 체질이라고 들어서
굳이 이화차S를 주문하지 않고 이화차를 주문한 것이다.

함유량을 보고 각자의 취향에 맞게 주문하면 될것 같다.

붓기 제거하고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날마다 행복한 날 되세요^^

2021 에너지효율1등급 환급신청 사업기간

구매기간: 21년 4/23~예산소진시까지
신청기간: 21년 4/23~예산소진시까지

예산이 소진되면 구매및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작년에는 에너지효율1등급 가전제품 구매시 선착순으로 지급했었는데
올해는 예산소진시 까지 라고 되어 있습니다.

에너지효율1등급 구매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 가능합니다.
하지만 에너지소비효율1등급이라는 라벨이 꼭 있어야 합니다.

에너지효율1등급 환급신청 가능제품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이라는 라벨이 있으면 가능합니다.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11개 품목이 해당됩니다.
아무리 해당이 되더라도 예산이 소진되면 말짱 황~~이겠죠.
에너지소비효율이 높은 제품은 전기료는 싸게 나오지만 

제품가격은 더 비쌌다는,,,
대부분의 제품들은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3등급이었던거 같습니다.

에너지소비효율1등급 환급신청을 하려면 아래의 서류가 필요합니다.
1.거래내역서

2.구매영수증

3.효율등급 라벨사진

4.제조번호 사진

5.등본(가구원)

6.사업자등록증(복지시설)

판매하시는 분들이 잘 알아서 설명해주실꺼에요~

작년에는 신청대상이 따로 없고 에너지소비효율1등급 제품이면 되었기에
냉장고 구매하고 신청해서 환급을 받았었는데

올해는 신청대상이 따로 있다.
1.유공자
2.장애인

3.사회복지시설

4.차상위계층
5.기초생활수급자

6.3자녀이상가구
7.대가족

8.출산가구

9.생명유지장치(인공호흡기나 산소발생기사용자)

올해는 사무실 에어컨을 구입해야하는데 해당사항이 없는것 같다.
일찍 마음을 비워야겠다.

https://en-ter.co.kr/support/main/main.do

신청하는 방법

1.로그인,신청 구분및 약관동의하기
2.환급받을 계좌정보 입력하기
3.신청인 정보 입력하기
4.구매정보 입력하기

5.구매증빙서류 업로드

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예산소진시 마감되므로
해당 대상자분들은 서둘러서 go go~~~

벌써 한여름에 버금가는 더위에 직면하고 있다.
오늘은 비가 와서 조금 식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덥다.
옥탑방에 살게 되면서 집안 온도를 견딜 수 없어 엘지 에어컨을 구매하게 되었다.
집은 거의  하숙집~~
대부분은 사무실에서 저녁식사까지 해결하고 들어가니 여름에도 괜찮을 거라 생각했다.
옥탑방 앞에 아주 넓은 테라스 마당이 있기에...
아주 만족스럽게 이사하게 되었던 곳이다.
급하게 찾은 거라 사무실근처에...
아파트로 곧 이사갈꺼라 잊지 못할 추억이 될 듯~~

그러나 아뿔사~~
찌는 더위에는 마당에서 바람도 안 들어온다.
마당이 있어서 뻥 뚫린 하늘 보면서 담배피는것과 별자리를 볼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그 외엔 너무 춥고 더워서 힘들게 한다.

여름에 온도가 너무 올라가니 사람이 지쳐서 안되겠다 싶어서
에어컨을 구매하러 갔다.
가전제품은 스타일러 빼곤 모든게 삼성인데
삼성 스마트씽은 내가 원하는대로 작동이 잘  안된다.

세탁기도 그렇고
냉장고도 유튜브로 음악도 들을 수 있었는데
업데이트 한 이후로 네이버랑 다른 인터넷은 사용이 가능하지만
유튜브가 안나와서 사용을 못하고 있다.
A/S기사님들도 잘 모르시는거 같아서 그냥 포기
어플에 연결은 되어 있지만 사용이 불편하다.
이건 사용설명서를 잘 읽지 않는 나의 기준이긴 하다.

그래서 에어컨은 엘지씽큐가 되는 모델로 구매를 했다.

2 in 1
FQ17SADWFN
에너지소비효율등급 3등급
1등급에 가까울 수록 에너지가 절약됩니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1등급은 아니지만 10%를 돌려받았었던 기억이 있는데
비싸게 구매해서 그런가??
잘못된 기억일 수도 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엘지씽큐나 스마트씽큐를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어플이 나온다.

엘지 스마트씽큐 엘지씽큐

빨간 집모양 어플이다.

거실과 방에 각각 에어컨을 설치했다.
주로 거실 스탠드 에어컨을 많이 사용한다.
벽걸이 에어컨은 침실에 직통으로 바람이 오는건 싫어서
거실 에어컨으로 온도 조절을 한다.
올 여름에는 방에도 켜야 할 것 같다.

7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인데
집안 온도가 30도 31.5도
땀 많은 신랑은 집에 들어가는 순간 육수가 줄줄 흐른다.

미리 스마트씽큐로 에어컨을 켜고 들어가면
육수배출을 방지할 수 있다.

희망온도를 22 도로 맞춰놨다.

스마트씽큐가 가능한 제품들은 모델번호를 등록하면
엘지씽큐 화면에 보인다.
트롬스타일러가 있지만 굳이 외부에서 작동할 필요가 없어서
등록을 하지 않았다.

작년 가장 잘한 일은
엘지스마트씽큐 가 되는 에어컨을 구매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대만족이다.

여러분 삼성스마트씽~
엘지스마트싱큐 
이용해보세요~~

외부에서 작동할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몇십년 전에 홈오토메이션이라고 엄청 광고를 했던 것 같은데
현실이 되었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거부하지 않고 발맞춰 가려고 노력해 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오늘더사랑해

갑자기 급하게 오디오북을 찾게 되었다.
아는 지인이 오디오북으로 잘때도 에크하르트 톨레의 책을 들으면서 자라고 했기 때문에
오디오북을 찾게 되었다. 하지만 어떤 독서플랫폼에서도 에크하르트 톨레의 책을 읽어주는 곳은 없었다.
내가 나올때까지 못찾은 것일 수도 있다.

오디오북 윌라를 다운 받았다가 내가 검색하는 도서가 많이 없어서 삭제하고
독서플랫폼 밀리의 서재를 알게 되었다.

늦은 밤에 찾았기에 핸드폰 어플을 먼저 설치했다.
블로그에 기록해둘려고 pc버전을 검색하니 다행이 pc버전도 있었다.

이번 주 1일 3회 독서^^
본인들이 일주일에 얼마나 자주 읽고 있는지 체크도 해주니 뭔가 더 열심히 읽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법인회사 은행 업무를 보러가면 기본 한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업무처리를 하면서 틈틈이 네이버 검색하고 인스타, 페이스북 보던 습관을 
밀리의 서재를 펼쳐서 책 읽는 것으로 습관을 바꾸고 있는 중이다.

이어보기도 가능하고, 얼마나 읽었는지 진도 체크도 가능하고,
일주일 동안 방문 횟수도 체크되고...
우연히 알게된 독서플랫폼 어플~~
밀리의서재 대만족이다.

홍정욱 "페이스북에 집 책장크기보다 tv크기가 큰 사람들과는 어울리지 말라는 문구를 본 기억이 있다.
- tv도 없지만 밀리의 서재에 내책장에 책을 빼곡이 채워봐야겠다는 욕심이 생긴다)

김승호 회장님의 돈의 속성~
베스트셀러-100쇄 사인본도 구매하고 밀리의서재 내 책장에도 꽂혀있다.

내 취향과 14% 일치한다고 한다.
나는 마음공부와 심리학, 뇌에 관한 도서에 관심이 많고 즐겨 찾아 읽으려고 한다.

이문열의 삼국지는 종이책으로 10여년전에 읽고, 전자책으로 다시 읽으려고 담아 두었다.
강산이 변하고 ㅎㅎㅎ 다시 읽는거라 그런지 나이가 들어서인지 와닿는게 다르게 느껴진다.

다른느낌?? 좋은거 같다.

욕심쟁이라 서재에 많이 담아뒀다.
나의 서재에 담긴 도서 완독 도전해봐야겠다.

(나는 한권의 책을 끝까지 완독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여러권의 책을 동시에 보는걸 좋아한다.
책 읽는 습관을 들일때 질리지 않게 하려고 이책 저책을 읽었다보니
그게 습관이 된듯하다)

자주가는 은행 주임님이 밀리의 서재 월 결제보다는 년 결재로 하면 더 저렴하다고 해서
들어가서 변경하려고 찾아보니, 갤럭시노트 20 으로 바꾸고 3개월 무료 구독권을 줬는데

전자책에는 흥미가 없던 때라 신경도 쓰지 않고,  구독권 종이도 버린거 같은데 
어플에 들어가보니 저렇게 무료구독권이 있어서 반가운 깜놀이었다.

무료구독이 끝나면 정기구독으로 바뀌게 될때 년 결제를 변경해야겠다.

생각하는것도 바뀌고, 입맛도 바뀌고, 이해하는 폭도 넓어지고(지극히 내기준이긴 하지만,,,나이가 들어서인가)

나이가 들어가나보다 했다가도 한편으론 늙어가나하는 반전의 서글픔도 생긴다.

우연히 알게된 밀리의서재 외디오북 전자책 정기구독 플랫폼
기회가 된다면 한번 이용해보세요~~~
사용법을 찾아보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나는 내가 필요한 것만 사용하지만
다양한 기능들이 많이 있으니 찾아서 이용해보세요~

오늘도 나에게 조금 더
날마다 행복한 날 되세요^^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이다.
6월도 성신신고납부자?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이다.
6월 말일까지 신고하고 납부하면 된다.

대출을 받으려면 3개년 과세표준증명원이 필요한데

20년 종합소득세 신고가 안되서 7월 1일이 지나야 과세표준증명원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성실신고납부자? 성실신고납세자? 성실신고자?

정확한 개념보다는 반기(6개월)매출이 15억이 넘으면 자동으로 성실신고자로 넘어간다고 한다.
세금을 덜 내기 위해 매출을 일부러 줄일 수도 없고
온라인 매출은 누락 시킬 수 있는 부분이 없기에
손을 댈 수가 없다.

세금 무서워서 법인으로 전환한다고는 하는데
여러가지 조건을 따져야 하기에 미루고 있다.

사업을 할 수록 어렵고 힘들고
먼저 일궈내신 분들이 이해가 가고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조직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지혜와 슬럼프를 이겨 나갈 수 있는 용기~~~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경험해봐야 내것이 되는...

세금 내는 시간은 정말 빨리 다가오는 것 같다.
1월-개인,법인 부가세신고
2월-연말정산

3월-법인세신고
4월-법인부가세신고
5월~6월-종합소득세신고
7월-개인,법인 부가세신고
10월-법인부가세신고

12월-종합부동산세

매월 10일까지 내야하는 원천세와 지방세

세금 못내서 파산하는 연예인들이 있다는 얘기는 들어 본 적이 있다.

세금 무서워서 꼬박꼬박 적금으로 모아 두고 있지만

억울하단 생각은 항상 든다.

세무사님도 통장잔고와 세금은 별개로 생각해야 된다고 하셨다.

나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업하시는 분들이 느끼는 고충이 비슷하게 있는거 같다.

미리 준비해서 세금을 줄인다고는 하지만

매월 5~6월이 되면 억울함을 지나 우울하다.

그렇다고 적게 벌고 적게 내는것은 아닌것 같다.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이지만 
세무사사무실에서 알아서 서류정리 등 다 해주기에 
누락된 서류들만 챙기면 되긴한다.

https://www.hometax.go.kr/websquare/websquare.html?w2xPath=/ui/pp/index.xml

국세청 홈택스를 검색해서 클릭하고 들어가서 로그인을 한다.

급여소득외에 다른 소득이 있는 사람들은 
연말정산도 하고 종합소득세 신고도 하게 된다.

로그인하고 들어가면 화면 중간에 연말정산/장려금/학자금이 보인다.

연말정산/장려금/학자금을 클릭하면 

지급명세서등 제출내역이 있다.
이걸 클릭을 한다.

사용자 인증을 하라고 한다.

공동인증서가 PC에 저장되어 있기에

공동인증서 인증을 클릭한다.

인증서를 선택하고 인증서 비밀번호 입력을 하고 확인을 누른다.

지급명세서 등 제출내역이 쭈~~~욱 나온다.

2020년 내역만 보기를 클릭한다.

(20년 종합소득세신고니까~~~)

지급명세서 미리보기를 클릭하면 
위 화면이 나온다.

프린터가 연결되어 있기에 인쇄를 클릭한다.

해마다 사용하지만 
일년에 한번이기에 할 때마다 생소하다.
그래서 블로그에 담아 보았다.

작년에는 세무서에 가면 신고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세무서아저씨? 가 계셨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창구에서 진행하지 않는다고 
방문을 자제하라는 메세지가 몇번이나 왔다.

세무사사무실에 부탁하니 수수료가 있지만
여러 업체를 맡기고 있기에 이번에는 그냥 해주시기로 했다.
내껀 아니고 친한 직원들꺼라 부탁해서 올해는 공짜로 했지만 

내년에는 비용을 받을거라고
직원들에게 내녀에는 내야한다고 얘기 해 둔 상태이다.
코로나가 끝나서 세무서아저씨가 계셨으면 좋겠다고 한다.

직장인들에게 세금은 사업하는 사람들보다 더 높은 벽이 있는거 같았다.

세금은 정말 억울했는데
사업년차가 늘어날수록 겸허히 받아들이려고 노력한다.
엄청난 세금을 내고 인증을 하려한다.

날마다 좋은날
오늘더사랑해

배달의 민족

배달시장의 선두주자 답게 이용자 수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배달의 민족 어플 또한 가장 먼저 접했기에 사용자 편이 면에서 나쁘지 않다.
입점한 음식점 수 또한 가장 많기에 메뉴를 선택함에 있어서 다양성을 즐길 수 있다.

이용자 수가 많다는 것은 리뷰 또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기에 
먼저 먹어 본 이용자들의 후기를 파악한 다음 주문 실패의 확률을 줄일 수 있다는 이점 또한 있다.
최소 주문금액 또한 만원 이하도 있기에 평균적으로는 만원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다른 업체보다 배달 가능 최소 금액이 낮아서 메뉴 추가 주문을 해야 하는 확률 또한 줄어든다.

혼밥을 즐기는 분들에게 적합한 배달어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점심, 저녁 시간에는 마음을 비우고 주문을 기다리던지,

미리 한 시간 정도는 여유를 두고 주문하는 것이 좋다.

배달의 민족은 한 배달원이 여러 주문을 배달하는 시스템이기에 음식이 식을 수 있고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는 것은 미리 인지하고 있어야 낭패를 줄일 수 있다.

번쩍 배달이 나와서 45분내에 배달 완료를 보장한다고 하지만
한 시간과 별다른 메리트는 나는 느끼지 못했다.

배달의 민족 B마트
자주 이용하진 않지만 급할때 한번씩 이용한다.

마트에 다니질 않은지 오래 되었다.

아주 예전에는 시어머니 따라서 오일장 다니는걸 즐겨 했었다.

서울로 이사오면서는 집에서 밥을 해먹기 보다 밖에서 해결하고
집은 잠자는 숙소 개념이 되어버린 듯 하다.
지금 사무실은 조그만 씽크대도 따로 있어서 
저녁을 사무실에서 직원들과 시켜먹든 해먹든 해결을 하고 들어간다.

마트는 편의점을 주로 이용하고

가끔 사무실 주변에 있는 조그만 마트에서 급한것들만 구매하고 

무게가 있거나 부피가 있는 것은 온라인을 주로 이용한다.

배달의민족은 일주일에 3번 정도는 시켜먹게 되는 것 같다.
쿠팡이츠는 치타배달 때문에 가끔 이용하는데 

배달의민족에서 6월 8일 부터 배민1을 정식으로 오픈한다고 한다.

배민1 은 서울 강남지역에서 선보였던 번쩍배달을 확대,개편한 서비스라고 한다.
서울, 수도권 지역에서는 배달비에 대한 저항이 많이 줄어든 듯하다.
음식을 빠르게 받을 수만 있다면 식지 않게 배달되는 음식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한...
배달료는 얼마든지 부담할 수 있다는 (터무니없이 높게 책정되면 외면 당하겠지만...)

고객의 심리를 잘 이용한 서비스가 아닌가 싶다.

배달의민족측은 배민1 이 도입되면 배달서비스 대비 시간이 20분 이상 줄어들 것을 예상한다고 한다.

배달의민족 어플도 배민1 정식론칭과 더불어 어플도 전면 개편한다고 한다.
배민1은 주문 중개 이용료가 1,000원, 배달료가 5,000원 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한다.
아직 내 폰에서는 적용되지 않고 있지만

아래와 같이 개편된다고 한다.

쿠팡이츠 치타배달과 배민 1
단건배달 경쟁
나의 경우는 빨리 오는걸 무조건 선호한다.
배민1 기대된다. 

1인메뉴, 배달음식, 배달의민족, 배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