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바세린은 하나씩 다 있으시죠? 이 바세린을 혹시 입술에만, 발 뒤꿈치에만 바르고 계신건 아니죠? 가을이 되면서 날씨가 건조해지면 피부가 많이 당기면서 건조해진것을 제일 먼저 느끼죠~ 이때 가장 가성비 좋게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는게 바세린입니다. 가성비갑 바세린 뽕 뽑는 방법을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데 바세린은 석유를 정제한 성분이기 때문에 모공을 막을수도 있다는 점 인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석유추출물이라 꺼려진다는 분들은 호주의 국민 바세린으로 알려져 있는 포포크림을 활용하셔도 됩니다.
2.블랙헤드제거방법 지성이나 모공이 크신분들은 스팀타올을 코에 올려 모공을 열어준 뒤 바세린+굵은소금을 조금 섞어서 블랙헤드에 듬뿍 올리고 랩으로 덮고, 15분 정도 지난 후 면봉으로 긁어내면 됩니다. 건조한 피부는 굵은소금이 자극이 될수 있어서 굵은소금대신 흰설탕이나 흑설탕 관계없이 설탕을 넣고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뜯어내는 코팩보단 못하지만 자극없이 부드럽게 제거할 수있는 방법입니다) 3.매니큐어 바를때 매니큐어 바를때 살에 바르는 실수를 종종 하게되죠? 이때를 대비해서 손톱 양옆이나 큐티클에 바세린을 미리 발라두면 도움이 됩니다. 4.머리 염색할때 머리 염색할때도 매니큐어 바를때와 마찬가지로 미리 헤어라인에 발라두시면 이마나 살에 묻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5.붙은 속눈썹 뗄 때 인조 속눈썹을 붙이고 외출 다녀온 후 떼려는 데 잘 안떼질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때 잘못하면 진짜눈썹까지 빠질수 있으니 잘 안떼질때는 면봉에 바세린을 묻혀서 발라둔 후 몇분뒤에 떼면 쉽게 떨어집니다. 6.향수 지속력 높일때 아침에 뿌리고 나온 향수가 금방 날아가 버리는 경우가 있죠? 이럴땐 바세린을 손목이나 귀뒤에 먼저 바르고 향수를 뿌리면 향수 지속력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8.속눈썹 아프지 않게 올리기 뷰러로 속눈썹을 올리면서 찝혀본 경험 있으시죠? 뷰러에 바세린을 살짝 발라 속눈썹을 올리면 찝히지 않고 아주 이쁘게 인형속눈썹같이 컬링이 확 올라갑니다. 바세린은 너무 과하게 바르면 아이 메이크업이 지워질 수 있으니 욕심은 금물입니다.
9.눈썹 정리 눈썹을 정리할 때 먼저 바세린을 발라 놓고 하면 따갑지 않고 눈썹을 정리 할 수 있습니다. 눈썹에 바세린을 발라도 되고, 눈썹칼에 바세린을 살짝 묻혀도 되니 둘중 더 편하신 방법으로 해보시면 됩니다. 10.큐티클 정리 큐티클을 정리하기전 손톱에 듬뿍 발라 큐티클이 물렁물렁 해질때 큐티클 정리를 하면 아주 쉽게 정리 할 수 있습니다. 11.메이크업 리무버 눈화장을 할때 번지거나 맘에 들지 않아서 지워야 할때 바세린을 살짝 묻혀 아이메이크업을 닦아내면 아주 쉽게 지울수 있습니다. 착색된 립 메이크업을 지울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입술을 지웠는데 아직 립색깔이 남아있는 경험 하셨나요? 이럴때 바세린을 묻혀 지우면 깔끔하게 지워집니다.
바세린의 활용방법을 약방의 감초처럼 빠지는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가성비 갑, 가성비 왕 이라고 하나봅니다.
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잊고 있었다면 이가을에... 환절기 보습으로 건조한 피부에 바세린 많이 활용해보세요~~
일반 쓰레기 봉투에 버리면 과태료 무는것을 모르고 막 집어 넣었다가 과태료 용지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거 따로 분리수거하라고 안내장을 붙여 놓은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일반 쓰레기 봉투에 버리면 안되는 것이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반 가정에서 많이 버리는 것이 라면봉지와 커피믹스 봉지를 일반쓰레기봉투에 넣었다가 과태료 10만원을 부과 받은 경우가 많습니다.
1.라면봉지와 커피믹스 봉지는 일반쓰레기가 아닌 비닐류에 분리해서 배출해야 된다고 합니다. 오염된 봉지는 씻어서 버려야 된다고 하는데 수돗물 사용해서 씻으면 물낭비가 아니냐는 의문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비닐류를 막 버려서 환경오염이 되는것 보다는 나은 방법이겠죠?
2.플라스틱이나 캔류도 일반쓰레기에 막 넣으면 안되고 재활용으로 분리 배출해야 합니다. 3.일반쓰레기봉투(종량제봉투)가 아닌 천보자기등이나 일반 비닐봉지에 쓰레기를 담아 버리는 경우에는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4.생활폐기물(회사나 사무실에서 발생되는)을 버리는 경우에는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꼭 폐기물회사에 신고를 하고 버리셔야 합니다.몇천원,몇만원 아끼려다 큰코 다칩니다.
지자체별로 수거업체가 정해져 있습니다. 전화로 확인해서 금액 납부하시고 지정된 장소에 내놓으면 수거해갑니다. 6.쓰레기 과잉투입도 지자체에서 단속한다고 합니다.
위 사진으로 버리신 경험 다들 있으시죠? 저만 그런가요 ㅎㅎㅎ 단속한다고 하니 자제하셔야 합니다 . 7.음식물쓰레기를 일반쓰레기 봉투에 같이 넣었다가 단속되는 경우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음식물쓰레기의 기준도 모호할때도 많죠? 혹시 헷갈리실땐 네이버에 물어보셔야 합니다. 아파트 공고문에도 많이 붙어있긴한데 이것쯤이야 하고 버렸다간 과태료 폭탄을 맞을 수 있으니 꼼꼼하게 체크합시다 .
음식물쓰레기의 대부분의 동물들의 사료나 퇴비로 재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음식물쓰레기와 일반쓰레기의 구분 기준은 동물의 먹이가 될수 있냐 없냐로 판단하면 된다고 합니다. 음식물쓰레기 = 사과,배, 바나나 껍질 등 부드러운것,수박이나 메론껍질은 잘게 잘라서 버리기.김치류는 씻어서 음식물쓰레기로 버린다. 일반쓰레기 = 각종육류의 뼈와 달걀껍질,조개나 어패류의 껍데기,꽃게,가재와 같은 갑각류의 껍데기,고추장이나 된장같이 염분이 많은 음식물.대파,마늘,양파등릐 껍질과 뿌리(가축의 소화능력을 떨어뜨리는 성분이 있어서 일반쓰레기에 버려야한다)
급할때 네이버에 물어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ㅎㅎㅎ 음식물쓰레기,비닐류,재활용 등 잘 분리배출해서 과태료 물게되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주민등록증은 신분을 확인하기 위해 사용되는 수단이죠? 신분증에는 운전면허증,여권,학생증,주민등록증이 있는데 이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게 주민등록증입니다.
하지만 신분을 확인하기 위한 신분증이 유효기간이 없다보니 성형을 하거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얼굴형태가 많이 바뀌어, 주민등록증이 닳아서 글자자체를 알아볼 수 없는 경우도 많아서 본인임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년부터 신분증의 보안을 더욱 강화하고 오래된 신원정보를 업데이트하기위해 주민등록증에도 운전면허증처럼 유효기간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분증에 사용되는 사진의 규격도 여권사진규격으로 통일된다고 합니다.
지난 6월 20일 국무회의에서 주민등록법 개정안이 통과되어서 내년부터 바뀐다고 하니 알고 계셔서 내년부터 불편을 겪으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