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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ule my mind, which I alone must rule.
나의 마음은 내가 통치하며, 나 혼자 통치해야 한다.

 

1 I have a kingdom I must rule. At times, it does not seem I am its king at all. It seems to triumph over me and tell me what to think and what to do and feel. And yet it has been given me to serve whatever purpose I perceive in it. My mind can only serve. Today I give its service to the Holy Spirit to employ as He sees fit. I thus direct my mind, which I alone can rule. And thus I set it free to do the Will of God.
1. 나에게는 내가 통치해야 하는 왕국이 있다. 때로, 나는 그 왕국의 왕이 전혀 아닌 듯하다. 그 왕국은 나에게 승리를 거두고는, 내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행하고 무엇을 느껴야 하는지 통고하는 듯하다. 하지만 그 왕국은, 내가 그 안에서 어떤 목적을 지각하든 그 목적을 섬기라고 나에게 주어졌다. 나의 마음은 오로지 섬기기만 할 수 있다. 오늘 나는 나의 마음으로 하여금 성령을 섬기게 하여, 성령이 적당하다고 보는 대로 사용하게 한다. 나는 이와 같이 나 혼자만 통치할 수 있는 나의 마음을 지휘한다. 그리고 이와 같이 나의 마음을 해방시켜서, 하느님의 뜻을 행하게 한다.


2 Father, my mind is open to Your Thoughts and closed today to every thought but Yours. I rule my mind and offer it to You. Accept my gift, for it is Yours to me.
2. 아버지, 저의 마음은 오늘 당신의 생각들에 열려 있고 당신의 생각들이 아닌 다른 모든 생각들에는 닫혀 있습니다. 저는 저의 마음을 통치하며, 이제 그것을 당신께 드립니다. 저의 선물을 받으소서. 그것은 당신이 제게 주시는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후회와 상실의 근원은 자신과 타인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다.

형상의 세계에서 영원한 것은 없다.
결국 모든 것은 신의 의지에 맡겨져야 한다.

내맡김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신의 의지가
개인의 소망에 맞게 개별화 되지 않는다는 것을 각성할 필요가 있다.

신의 의지란 사실 전 우주의 카르마적 설계다.
신의 의지에 내맡긴다는 것은 궁극적 실상Ultimate Reality 이외에
영원한 것은 없다는 진실에 내맡기는 것이다.

형상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은 지나간다.
상실은 집착에서 자유로워지게 되는 기회다.

<Along the path to Enlightenment_August 24>
(신판 호모스피리투스 p.3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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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I will but to remember You.
아버지, 저는 당신을 기억하기만을 뜻합니다.

 

1 What can I seek for, Father, but Your Love? Perhaps I think I seek for something else—a something I have called by many names. Yet is Your Love the only thing I seek or ever sought. For there is nothing else that I could ever really want to find. Let me remember You. What else could I desire but the truth about myself?
1. 아버지, 제가 당신의 사랑 외에 그 무엇을 구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다른 무언가를 구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이름으로 부른 그 무언가를 말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사랑이야말로 제가 지금 구하고 있으며 이제껏 구해온 유일한 것입니다. 당신의 사랑 외에 제가 진정으로 찾고 싶어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저로 하여금 당신을 기억하게 하소서. 저 자신에 대한 진리 외에 제가 그 무엇을 열망할 수 있겠습니까?

 

2 This is your will, my brother. And you share this will with me, and with the One as well Who is our Father. To remember Him is Heaven. This we seek. And only this is what it will be given us to find.
2. 나의 형제여, 바로 이것이 너의 뜻이다. 너는 이 뜻을 나와 공유하며, 우리의 아버지이신 유일한 분과도 공유한다. 아버지를 기억하는 것이 곧 천국이다. 우리는 바로 이것을 구하며, 우리가 찾아야 할 것도 이것밖에 없다.

 

용기는 몰두에서, 그리고 정렬과 봉헌의 온전성에서 일어납니다.

봉헌의 귀중한 특징은 강렬한 행복감인데, 결국 이것은 조용하지만 지속적인 내면의 열정으로서 힘을 부여받게 됩니다.

주의 깊은 목격함이 갖는 가치는, 에고 결함에 대해 아는 것만으로도 그것을 해소시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지요.
 
내맡김과 간구하는 기도를 통해, 신성한 의지는 작은 것에서 큰 것으로의 이행을 촉진합니다.
왜냐하면 참나는 수월하게 의도를 뒷받침하고 의도에 에너지를 불어넣기 때문이지요.

참나는 자석의 인력과 같으며, 이를 통해 사적인 의지는 점진적으로 내맡겨지고 저항은 약화됩니다.

그리하여 길 자체는 자기충족적이고 만족스러우며, 점진적 보상을 드러냅니다. 내딛는 걸음 하나하나가, 표면적으로는 아무리 작아 보여도 똑같이 귀중합니다. 
 
Courage arises from commitment and integrity of alignment and dedication. A valuable characteristic of dedication is felicity, which eventually becomes empowered as a quiet but persistent inner fervor. The value of watchful witnessing is that even just awareness of an ego defect tends to undo it.
 
By surrender and prayerful invocation, Divine Will facilitates transition from the lesser to the greater, for the Self effortlessly supports and energizes intention. The Self is like a magnetic attraction by which the personal will is progressively surrendered and resistance is weakened. Thus, the pathway itself is self-fulfilling and gratifying, and reveals progressive rewards. Each step, no matter how seemingly small, is equally valuable.

<Along the Path to ENLIGHTENMENT_August 19>
(의식 수준을 넘어서_p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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