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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이들은 지성이 사람을 데려갈 수 있는 곳이 거기까지라는 것과,
그 너머에서는 믿음과 신념이 지식을 대체해야 한다는 것을 압니다.

<Along the path to ENLIGHTENMENT_August 12>
(호모 스피리투스 신판_361p)

 

God is my Father, and He loves His Son.
하느님은 나의 아버지이시며, 아버지는 아들을 사랑하신다.

 

1 My true identity is so secure, so lofty, sinless, glorious and great, wholly beneficent and free from guilt that Heaven looks to it to give it light. It lights the world as well. It is the gift my Father gave me, the one as well I give the world. There is no gift but this that can be either given or received. This is reality, and only this. This is illusion's end. It is the Truth.
1. 나의 진정한 정체는 너무나 안전하고 고결하고 죄가 없으며, 영광스럽고 위대하고 지극히 자비로우며, 죄의식에서도 자유롭다. 따라서 천국은 나의 정체를 바라보며 빛을 비춰준다. 나의 정체 또한 세상을 비춰준다. 나의 정체는 아버지가 나에게 주신 선물이자 내가 세상에게 주는 선물이다. 주고받을 수 있는 선물은 오로지 이것밖에 없다. 이것이 바로 실재이며, 오로지 이것만이 실재다. 이것은 환상의 종말이다. 이것은 진리이다.

 

2 My Name, oh Father, still is known to You. I have forgotten it and do not know where I am going, who I am, or what it is I do. Remind me, Father, now, for I am weary of the world I see. Reveal what You would have me see instead.
2. 오, 아버지. 당신은 여전히 저의 이름을 아십니다. 저는 저의 이름을 잊었으며, 제가 누구이고 무엇을 하며 어디로 가는지 모릅니다. 아버지, 지금 저를 일깨워 주소서. 저는 제가 보는 세상에 진력이 났습니다. 그 대신에, 당신이 제게 보여주시려는 세상을 드러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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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적인 가르침들을
통합(융화)되어야 할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런데 에고는 이에 저항한다.

에고는 겸허한 자세를 갖추지 못했고,
자존심이 있어서 "틀렸다는" 것에 분개한다.

영적인 노력이란 잘못된 관점을 버리는 게 아니라
더 나은 관점을 채택하는 것임을 깨닫는 것이 좋다.

<Along the Path to ENLIGHTENMENT_August 11>
(나의눈p164)

 

God is my life. I have no life but His.
하느님은 나의 생명이시다. 나에게는 오로지 하느님의 생명 밖에 없다.

 

1 I was mistaken when I thought I lived apart from God, a separate entity which moved in isolation, unattached, and housed within a body. Now I know my life is God's. I have no other home, and I do not exist apart from Him. He has no Thoughts that are not part of me, and I have none but those which are of Him.
1. 나는 내가 몸에 갇혀 그 누구와도 연결되지 않은 채 홀로 배회하는 분리된 개체로서, 하느님과 떨어져 산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착각이었다. 이제 나는 나의 생명이 곧 하느님의 생명임을 안다. 나에게는 다른 집이 없다. 그리고 나는 하느님을 떠나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느님께는 나의 일부가 아닌 생각이 전혀 없고, 나에게도 하느님이 주시지 않은 생각이 전혀 없다.

 

2 Our Father, let us see the face of Christ instead of our mistakes. For we who are Your holy Son are sinless. We would look upon our sinlessness, for guilt proclaims that we are not Your Son. And we would not forget You longer. We are lonely here and long for Heaven where we are at home. Today we would return. Our Name is Yours, and we acknowledge that we are Your Son.
2. 아버지, 우리의 착각 대신에 그리스도의 얼굴을 보게 하소서. 당신의 거룩한 아들인 우리는 죄가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 없음을 바라보고자 합니다. 죄의식은 우리가 당신의 아들이 아니라고 선언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당신을 잊지 않으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외롭고, 우리의 집인 천국을 그리워합니다. 오늘, 우리는 돌아가고자 합니다. 우리의 이름은 곧 당신의 이름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가 당신의 아들임을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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